'내 방 안내서' 손연재, 남모를 고충…"한국에 나를 응원하는 사람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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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방 안내서' 손연재, 남모를 고충…"한국에 나를 응원하는 사람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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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방 안내서' 손연재

▲ '내 방 안내서' 손연재 (사진: SBS '내 방을 여행하는 낯선 이를 위한 안내서(내 방 안내서)') ⓒ뉴스타운

전 체조선수 손연재가 '내 방 안내서'로 오랜만에 예능에 출격했다.

5일 첫 방송된 SBS '내 방을 여행하는 낯선 이를 위한 안내서(이하 내 방 안내서)'에서는 모든 고민을 떨치고 덴마크 코펜하겐으로 떠난 손연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손연재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나는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하나"라고 말하며 선수 생활 은퇴 이후 생긴 고민을 털어놔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내 방 안내서'를 통해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손연재가 남모를 고민을 털어놓자 팬들은 안타까움을 표하며 그녀에 응원의 목소리를 보내고 있다.

더욱이 손연재는 앞서 악플에 시달리며 한차례 곤욕을 치렀던 바, 손연재에게 '내 방 안내서' 출연이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어린 나이에 힘든 시간을 보냈던 손연재는 지난 2012년 KBS 2TV '김승우의 승승장구'에 출연해 악플로 힘들었던 사연을 고백해 보는 이의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당시 손연재는 "'실력에 비해 부풀려졌다'라는 말을 들어 본 적 있나"라는 김승우의 질문에 "올림픽 전 인터넷에 안 좋은 이야기가 너무 많았다"라며 "그래서 한국에 과연 나를 응원하는 사람이 있긴 할까라는 생각도 했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가장 속상했던 댓글이 뭐였냐"라는 질문에 " '연습이나 해라. 심판을 매수했다'와 같은 댓글을 봤다. 사람들은 내가 노력하는 것을 모르는구나라고 생각했다"라고 답하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한편 '내 방 안내서'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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