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싱글' 김혜수, 국민 여배우의 고충…"촬영 3주 전부터 죽고 싶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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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싱글' 김혜수, 국민 여배우의 고충…"촬영 3주 전부터 죽고 싶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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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싱글' 김혜수

▲ '굿바이싱글' 김혜수 (사진: 영화 '굿바이싱글' 스틸컷) ⓒ뉴스타운

배우 김혜수의 '굿바이싱글'이 화제다.

김혜수 주연의 영화 '굿바이싱글'이 5일(오늘) SBS에서 추석 특선 영화로 방영,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해 6월 개봉한 '굿바이싱글'은 미혼인 여배우가 갑작스러운 임신 발표를 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김혜수가 여배우 주연 역을 맡아 영화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굿바이싱글'은 섹시한 이미지로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던 김혜수의 코믹 연기로 대중에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던 바, '굿바이싱글'이 TV로 방영되자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김혜수의 변신이 돋보이는 '굿바이싱글'이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김혜수가 지난해 6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밝힌 영화 촬영 고충이 눈길을 끈다.

당시 김혜수는 "촬영이 다가올수록 너무 힘들다. 3주 전부터 죽고 싶다"라며 "하고 싶어서 하기로 했는데 그 시기가 되면 '내가 미쳤지. 내가 이걸 왜 한다고 했지?'라는 생각이 막 든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굿바이싱글' 같은 경우도 '하필 제일 못하는 게 코미디인데 너 어쩌려고 한다고 했니'라며 엄청난 걱정을 했다. 많이 준비했는데도 대책 없이 무섭고 그렇더라"라며 "밥도 안 넘어가고 눈물 나고 세상에 온갖 고민은 나에게 있는 것 같고 내가 없어져야 이 고민을 끝날 것 같고 그렇다"라고 속마음을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굿바이싱글'로 코믹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한 김혜수는 오는 11월 개봉하는 영화 '미옥'에서 범죄 조직의 보스로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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