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남자의 비밀' 강세정, "금전적 이유로 파파야 해체 후 슬럼프…일본에서 아르바이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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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자의 비밀' 강세정

▲ '내 남자의 비밀' 강세정 (사진 : 강세정 인스타그램) ⓒ뉴스타운

'내 남자의 비밀' 강세정이 파파야 해체 후 겪었던 슬럼프에 대해 고백했다.

강세정이 18일 첫 방송된 KBS 2TV '내 남자의 비밀'에서 어려운 생활 환경 속에서도 밝게 생활하는 캐릭터 기서라 역을 맡은 가운데 그녀의 슬럼프 고백이 눈길을 끌고 있다.

'내 남자의 비밀'에서 열연하고 있는 강세정은 지난 2000년부터 2001년까지 그룹 파파야의 멤버로 가수 활동을 했지만 파파야는 2집을 끝으로 금전적인 이유로 해체 소식을 알렸다.

이후 강세정은 고나은이라는 예명으로 전업해 활동, 지난 4월 소속사를 이전하면서 다시 본명인 강세정으로 이름을 바꿔 활동하고 있다.

강세정이 그룹 파파야의 멤버로 활동했던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지난해 인터뷰에서 파파야 해체후 일본으로 유학간 사실을 알리기도 했다.

당시 인터뷰에서 강세정은 "운 좋게 파파야에 캐스팅 제의가 들어와서 오디션도 안 보고 가수 활동을 시작해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너무 힘들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어린 나이에 수동적인 생활을 하다가 능동적으로 해야 하는데 뭘 해야 될지 감이 안 잡혔다. 자아가 성립되지 않은 상태에서 슬럼프가 왔다"며 "일본 유학 생활하며 나아졌다. 일본에서 카페, 노래방 등에서 아르바이트하면서 직접 움직여 돈 벌수 있었던 것과 내가 누군지 아무도 신경 쓰지 않아 행복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유학 이후 슬럼프가 많이 나아져 다시 한국에 돌아와서 '다시 시작해보자'하는 마음으로 연기 쪽으로 나가게 됐다"며 "10년 뒤에도 볼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 앞으로 더 확고한 입지를 굳히고 싶다"고 각오를 다진 바 있다.

한편  KBS 2TV '내 남자의 비밀'은 월~금요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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