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서울시는 서울에 살고 있는 외국인들 100인을 대상으로 구텐펠더의 사진 촬영 노하우를 전수하는 사진 세미나를 열렸다. 세미나 후 선정된 10인의 외국인들과 동행 출사를 나섰는데, 서울로 7017, 남산골 한옥마을, 한강 몽땅 여름축제와 밤 도깨비 야시장(여의도 한강공원)으로 순회하는 단체 출사를 본 기자가 같이 따라 나섰다.
가장 더운 날이었던 36도가 넘는 날 서울 고가를 구텐펠더와 함께 탐방에 나선 날, 이글거리는 태양아래 양산을 쓰고 나온 시민도 보이는 날, 구텐펠더는 동행사진가들에게 작가의 작품활동, 사진촬영 노하우 등 사진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촬영하며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데이비드 구텐펠더('69년 미국 출생)는 현재 내셔널 지오그래픽 전속 사진작가이자 퓰리처상 후보에 7차례 오른 세계적인 사진기자다.
'12년 서방 언론 중 처음으로 AP통신이 북한 평양에 종합지국을 세웠을 때 특파돼 북한에서 사진 취재가 허가된 첫 외국 사진기자로 이름을 알렸으며, 북한의 일상적인 모습을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개하면서 '13년에는 시사주간지 '타임(TIME)'이 선정한 올해의 인스타그램 사진작가로 선정되기도 했다.
폐쇄적인 북한의 실상을 담아 온 구텐펠더!
그는 북한의 유령도시 같은 곳을 삶의 현장으로 담아냈다.
구텐펠더는 북한의 실상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모른다며 사진기자로서 조각조각을 모아보면 흥미가 있는 사진이 된다고 하였다.이번 프로젝트는 서울시가 작년 내셔널 지오그래픽과 함께 진행하여 높은 호응을 받았던 '서울 여행 사진전'이 계기가 됐다.

'서울 여행 사진전'은 미국 내셔널 지오그래픽 홈페이지 온라인 공모를 통해 선정된 3인의 외국인과 서울 거주 외국인이 촬영한 서울 여행 사진 50여 점을 선보였던 전시로 이날은 구텐펠더가 동행사진가들과 다니면서 직접 찍은 서울사진을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홍보해 전 세계에 서울의 매력을 알리고, 외국 관광객들의 서울 방문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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