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박씨 등 판매조직은 지난 1월부터 최근까지 중국에서 반입한 10억원대의 히로뽕을 화물택배 등을 이용해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마약 공급알선책과 투약자 가운데는 회사원과 가정주부, 자영업자 등도 포함돼 있었다.
이들은 히로뽕의 중독성이 강해 재범률이 높다는 점을 이용해 주로 마약전과자나 유흥업소 종사자 등을 판매 대상으로 삼았으며, 이들이 다른 투약자를 소개·알선하면 1회분 투약분을 공짜로 주기도 했다고 경찰이 밝혔다.
조사결과 이들은 인터넷에서 구입한 타인명의 대포통장이나 대포폰을 거래에 이용해 추적을 피해왔으며, 공중전화부스나 건물 우편함 등을 통한 은밀한 거래 외에 믿을 수 있는 구매자는 고속도로 톨게이트나 갓길에서 직접 거래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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