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속으로 현장 속으로'란 슬로건을 내건지 얼마나 지났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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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속으로 현장 속으로'란 슬로건을 내건지 얼마나 지났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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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경찰서 민원서비스 부족하다는 지적 잇따라···

^^^▲ 아산경찰서 전경민원인들을 위해 주차공간을 확보해 놓고 있다.
ⓒ 뉴스타운 양승용^^^
경찰은 “국민 속으로 현장 속으로”란 슬로건을 내건지 얼마나 지났을까.

국민들에게 친절한 경찰상을 보여주기 위해 이미지 개선에 노력하고 있는 반면 민원인들에게는 불친절하다는 평이다.

경찰의 약속이 도시권인 서울 경기도에만 집중되어 있는 게 아닌지 모르겠다.

지방으로 구성되어 있는 경찰서를 보면 민원인에게 제공되어야할 서비스를 경찰들이 이용하고 있다는 점에서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각 경찰서를 보면 주차공간이 없어 민원인들이 갈팡질팡하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으며 어떤 경찰서는 정문부터 다른 곳에 주차를 권유하는 곳도 더러 있다. 10부제는 국민들과 민원인들에게만 적용되고 경찰에게는 적용되지 않는 것일까. 경찰서 주차장은 민원인들의 서비스 공간이 안 되는 곳일까.

지방경찰서는 민원인들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담당자가 없어 경찰의 이미지개선에 비효율적으로 판단되고 있다.

과연, 주차공간이 없어서 그런가. 그렇지 않다고 본다. 각 경찰서 직원들이 민원인 주차공간을 본인 주차장으로 착각하고 있어서 주차공간이 없는 것이다. 주차공간이 협소하고 오래 되서가 아니라 직원들의 차량이 주차장을 가득 메우고 있기 때문이다.

지방경찰서중 민원인들에게 최대한 배려하고 노력하는 경찰서가 있는데 이곳은 직원이 아닌 경무과장이 직접 나서서 주차관리와 불친절 경찰을 관리, 감시하고 있다.

아산경찰서(2급서)는 옛 건물로 주차공간 또한 협소하여 민원인들을 위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차량을 다른 곳에 주차하고 있으며 출입차량에 한해서 출입을 허용하고 있고 10부제와 같이 준수사항을 어길시 에는 당직근무 등으로 처벌되고 있다고 한다.

일일근무사항이 주차관리부터 시작하는 경무계직원들은 시간날때마다 주차장을 살피고 경찰서를 찾은 민원들에게 불편함이 없는지 일일이 살피는 등 세심한 배려를 하고 있다.

한편, 천안경찰서(1급서)는 신 건물과 넓은 주차장이 있어도 민원인들에게 제공되는 주차공간은 일부분이란 지적과 화장실 개선문제점을 제시하고 있다.

주차시설을 살펴보니 80%가 직원차량이고 10부제를 지키지 않는 차량들도 많았고 경찰서 화장실이 좁다는 민원인들의 불편사항으로 화장실을 살펴보니 일명 “쪽방”으로 되어 있었다.(좁은 화장실)

얼마 전 경찰청장이 지방 경찰서를 방문하여 보고받는 자리에서 경찰서와 관련한 사건과 개요만 들었을 뿐 건물의 시설과 민원인들의 불편사항에는 질문이나 답변을 하지 않았다는 것. 민원인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이해할 수 없는 일이지만 현실에 귀 기울이지 않았던 경찰청장의 모습을 국민들은 어떤 평을 내릴까.

별문제는 아니지만 경찰서의 시설물과 관리는 경찰이 담당하고 있어서 민원인들의 불편문제를 해결할 방안이 누구에게 있는지조차 모르고 있기 때문이다.

경찰서의 시설물과 민원인들의 불편사항이 없는지 고려해 보고 경찰이 개선해야할 문제점에 대해서는 개선했으면 좋겠다.(주차장 및 화장실)

노력하는 경찰서에 대해서 칭찬과 격려를 통해 발전하는 경찰로 태어 났으면 한다.

“국민 속으로 현장 속으로”의 경찰 슬로건이 말로 끝나지 않고 국민과 함께하는 가족처럼, 이웃처럼 따뜻함을 만들어 나가길 기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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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불장군 2006-04-27 15:29:50
검,경찰이 변해야 나라가 산다. 물론 다른 것들도 함께 변해야 하지만.

세상살이 2006-04-27 18:53:42
바뀔때마다 현판식은 잘해도 지키는 경찰은 못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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