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미소달마 서울 입성 장면 ⓒ 뉴스타운 문상철^^^ | ||
남령 최병익선생의 기사가 본보(1월17일자) ‘마음을 스스로 움직이는 자유로운 글씨 서예(書藝)’로 독자들로부터 많은 격려와 관심을 불러일으킨 봐 있다.
미소 달마는 그동안 무섭게만 그려졌던 것과 달리 각박한 현대사회에 웃음과 해학으로 다가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절로 미소 짓게 했다. “해탈한 달마대사가 성내겠어요?”
남령은 이미 서법가로서 국내외에서보다 서예의 본고장이라고 할 수 있는 중국 등 외국에서 그 명성이 유명한 서법가로 알려져 있다.
또 그는 수많은 전시회에서 서예작품뿐만 아니라 색채붓글씨 그림 등 사물 과 자연이 하나가 되는 일체감을 표현해 왔다.
남령 최병익선생은 “글씨는 인간 본성을 읽을 수 있는 매개 채로써 글씨 한자 한자에 사람의 마음이 전해진다.” 고 밝히면서 “글씨를 보면 그 사람의 내면의 마음과 생각을 어느 정도 알 수 있기에 글씨 한자 한자에 심혈을 기울이며, 혼신의 혼을 불어 넣어 글씨를 쓴다” 고 강조 했다.
![]() | ||
| ^^^▲ 본지 기자와 함께 남영 최병익 선생 ⓒ 뉴스타운 문상철^^^ | ||
전시회 관람자는 “미소달마가 서울입성에 성공적인 것은 전시 관람자들이 해탈한 달마가 천리 먼 길을 달려 온 ‘미소 달마’가 서울에서 웃었다” 면서 “현실에 찌든 사람들의 마음속을 미소 달마가 웃게 했다”고 말했다.
![]() | ||
| ^^^▲ 스님과 불자들에게 그림을 설명하고 있는 손용두 감정위원 ⓒ 뉴스타운 문상철^^^ | ||
그림 속 달마대사는 늘 그랬다. 상반신 얼굴에 눈을 부라린 모습, 갈대 잎을 타고 장강을 건너는 입상(立像) 혹은 짚신을 메고 총령(히말라야)을 넘는 모습이 대부분이다. 똑같이 생긴 얼굴은 없는데도 달마그림은 시대와 공간을 달리 해도 그냥 ‘달마’다. 조선시대 김홍도, 심사정, 김명국 등은 눈을 굵게 그리면서도 다 다르게 달마그림을 그렸다. 그 어느 것도 신비스럽기는 마찬가지.
![]() | ||
| ^^^▲ 온세상 웃을 수 있게 미소달마를 위하여 ⓒ 뉴스타운 문상철^^^ | ||
또 그는 “귀신이 제일 무서워하는 게 밝고 양명(陽明)한 기운이지 칙칙하고 어두운 기운일 까닭이 없지 않느냐”며 “달마대사를 귀신 물리치고 수맥 차단하고 전자파 막아주고 액운도 물리쳐주는 분으로 만들다보니 그렇게 험한 모습만 강조한 게 아닌가 한다”고 했다.
각박한 현대사회에서 달마도 웃는 세상이니 밝고 맑은 사회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