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1 지방선거를 앞두고 경북지역 곳곳에 "한나라당의 시장, 도의원, 기초의원 예비후보자 공천과정에 투명성이 결여돼 있다"며 집단탈당이 속출하는가 하면 야합대세론까지 겹쳐 한나라당이 공명선거를 저해 시키고 있다는 논란은 계속 되고 있다.
김천시의회 김정국 의장을 비롯해 시의원 10여명,당원 동지600여명과 함께 이날 김천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지역 국회의원 임인배 의원이 공천과정이나 평소 보여준 모습에 실망했다"며 당원1,000여명과 함께 탈당하였으며, 김천시장 공천을 신청했던 김정기. 김성규 후보 등도 기자회견을 통해 "지역구 국회의원이 공천 절차를 무시했다"며 공천 무효화 투쟁에 나서기로 했다.
특히 김정기 경상북도의회 의원은 공천 탈락에 반발하면서 지난 4월17일 김천시청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석상에서 밝힌 내용으로 임인배 지역국회의원이 공공연히 이번 지방선거를 준비하는 예비후보자를 대상으로 금권선거를 부추겼다는 사실을 공개함으로서 물의를 빚고 있다. 임의원은 돈을 써야 지지율이 올라갈 것 아닌가”라며 거액의 선거자금을 쓰도록 요청했다는 것이다.
항간에 한나라당의 공천 장사가 시장은 몇십억원, 도의원은 몇억원, 시의원은 몇천만원이 공정가라는 소문이 무성하게 나돌고 있는 가운데 밀실공천은 고질적인 공천 장사라며 지역구 국회의원의 잘못된 처세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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