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매 걷어 올린 평교사 같은 교장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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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매 걷어 올린 평교사 같은 교장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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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안전고려 후문내고, 식목도 손수 거름날라 솔선수범

^^^▲ 공사전 불결한 통학로의 모습
ⓒ 뉴스타운 강영원^^^
살아있는 교육현장에서 모범을 보이고 있는 교육자가 있어 화제다. 그 장본인은 울산 동구 J초등학교의 이모 교장선생님.

J초등학교는 지난해 울산지역 우수 모범 사례교로 선정되어 포상된 바 있는 전국축구명문을 자랑하던 학교다.

이모 교장선생님이 부임하기전 약 700세대의 아이들이 이용하던 등교길은 보기에도 흉물스럽고 위험하게 보이는 조잡한 나무계단과 보행로의 철제기둥 여러개가 빠져나간 상태였다.

부임한지 불과 수 개월째 교육일선에서 평교사와같은 심정으로 자신의 직위에 연연치 않고 교육 백년 지대계의 미래를 열어가는 파스탈로치였다.

지난 4월 초순 몇몇 직원들과 학교 본관앞 화단에 비지땀을 흘리며 거름도 주고, 모종 구덩이도 손수파는 모습을 보고 학부모들은 그를 더욱 존경하고 있다.

^^^▲ 새로난 후문의 모습
ⓒ 뉴스타운 강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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