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관 자작나무숲, 개관 13년 맞아 다채로운 전시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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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 자작나무숲, 개관 13년 맞아 다채로운 전시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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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 자작나무숲(관장 원종호)이 2017년 개관 13년을 맞이한다. 미술관 자작나무숲은 2004년 5월 원종호 관장이 설립한 국내 유일무이한 컨셉의 사립 미술관으로 전시 관람, 산책 그리고 차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숲 속 문화공간이다. 미술관 자작나무숲은 매년 역량 있는 작가들이 작품을 전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을 담는 그릇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

실내 전시장은 기획전이 열리는 1전시장, 원종호 관장의 사진이 교체 전시되는 2전시장과 현지에서 직접 로스팅하는 향 좋은 커피와 수 백 여권의 서적을 즐길 수 있는 스튜디오 갤러리로 구성되어 있다. 원종호 관장이 손 수 가꾸는 만여 평의 정원과 자작나무숲은 어떠한 경우에도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고 사람의 손으로만 관리한다. 관람동선과 다소 떨어진 곳에 독채 게스트하우스도 마련되어 있어 휴식을 즐기려는 이들이 즐겨 찾는다.

2017년 개관 13년을 맞아 2전시장에서는 사진가 원종호가 최근 카메라에 담은 자작나무숲 결과물과, 30여 년간 작업한 ‘심연’ 시리즈 일부가 전시된다. 사진가 원종호는 1970년대부터 국내 ․ 외에서 왕성한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는 사진가이자 미술관 자작나무숲의 숲지기이다.

1전시장에서는 김진길展 생각할 思 - 거닐다가 진행된다. 미술관 자작나무숲의 중점 운영프로그램인 [지역 아티스트 지원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기획된 이 전시는 강원도를 기반으로 왕성하게 활동 중인 서양화가 김진길의 개인전으로, 네 달 여간 작품 30여 점이 교체되는 특별전이다. 미술관 자작나무숲의 [지역 아티스트 지원프로그램]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www.jjsou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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