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 '2017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4년 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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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학교, '2017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4년 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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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6억5000만원보다 두 배 높은 12억 1500만원의 사업비 지원 받는다

▲ 지난해 2학기에 순천향대에서 열린 ‘일일 대학생 체험’에서 인천지역 고교생이 사회복지학과 신혜종 교수의 ‘사회복지실천기술론’ 강의를 직접 ‘청강’하기 위한 고교생(오른쪽)이 대학생 멘토와 첫 인사를 나누자 선배들이 환영하고 있다. ⓒ뉴스타운

순천향대학교(총장 서교일)는 고교-대학간 연계된 프로그램이 가장 활발한 대학 중 하나로 꼽힌다.

이를 입증하듯, 올해 1학기에는 대표적인 프로그램의 하나로 고교방문 ‘SCH 꿈을 찾는 강좌’를 운영할 예정이다.

71개 고교를 대상으로 총 151회 예정된 ‘SCH 꿈을 찾는 강좌’는 ‘빅데이터 세상’, ‘천연물 신약개발’, ‘사물인터넷이 가져올 혁신과 미래’ 등을 주제로 고교생들의 전공 선택을 돕고 미래의 진로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면서 학생들과 피드백을 주고받는 등 입체적으로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그동안 오픈 유니버시티, 전공체험, 동아리 멘토링 등을 대표적인 고교연계 프로그램으로 꾸준히 운영 개최해 오면서 대학의 전공 체험과 진로 설정에 노력한 결과, 순천향대학교가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주관하는 '2017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계속 선정되면서 12억 15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은 교육부가 고교교육 내실화와 수험생의 대입부담 완화를 위해 대입전형 운영 계획 및 현황, 전형 운영 여건 및 중고교-대학 연계 프로그램 운영 등을 평가 선정한다.

순천향대학교는 이번 사업이 시작된 지난 2014년부터 4년 연속 선정됐으며, 지난해 6억5000만원보다 두 배 높은 재정 지원을 받게 됐다.

순천향대의 경우 그동안 전형방법과 체계의 간소화를 위해 노력했으며, 대입전형 사전예고와 안내, 학교 교육 중심의 전형운영, 고른기회 입학전형 확대노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고교교육 정상화를 위한 나눔교육지원센터 설치해 중고교생을 위한 진로체험과 진로설계 프로그램을 제공하면서, 수시모집 확대 및 학생부 전형 내실화, 전형방법 간소화 등을 통해 공교육 활성화와 사교육 감소에 기여해오고 있다.

이와 함께, 아산시 생활과학교실 운영, 문화예술교육 등을 펼치면서 사회적 책무를 다하기 위해 대학이 보유한 인적 물적 인프라를 적극 활용한 고교-대학 연계 프로그램 강화, 고른기회 전형 확대 등 교육 소외계층 지원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상명 순천향대 입학처장은 “그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오픈 유니버시티 등 수험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체험활동 제공을 지속해 오면서 고교교육 정상화를 위해 발맞춰왔다”며 “고교 교육과정 중심의 전형 운영과 함께 전형 간소화, 맞춤형 대입상담 등 당초 정부의 취지에 맞도록 효과적인 프로그램 개발 등을 통해 고교교육 정상화에 더욱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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