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와대 앞에서 시위중인 홍정식 활빈단 대표^^^ | ||
활빈단은 경제회생 능력 있고 황희정승처럼 청렴하고 당적도 없는 융화 형 덕망 있는 인사를 총리로 등용하라고 초구하면서 바른 총리 등용 촉구시위를 22일 오전 정부종합청사 후문에서 총리 인선 될 때까지 벌인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활빈단은 경제회생 능력 있고 황희정승처럼 청렴하고 당적도 없는 융화 형 덕망 있는 인사를 등용하라며 아래 조건에 부합한 인물을 인터넷공모제를 통해 발탁할 것을 노무현대통령에게 건의한다고 밝혔다.
할빈단은 “해외교민 포함해 5만 여 명의 인구보유국에서 제대로 된 총리감 인물이 왜 없는가? 대통령이 선택할 수 있는 인재 망이 취약하기 때문이다”고 촉구하면서 “한정된 틀에서 뽑아내는 인사방식으론 나라를 정도로 이끌 동량들이 만년 草野에 묻히게 된다”고 주장햇다.
그는 또 “노대통령은 그간 잘못된 인사로 도덕성과 국정수행능력에 대한 거센 비판여론에다 여러 공직자들이 국회에서의 인준부결로 인한 국정공백을 뼈저리게 경험하지 않았는가?”라고 묻고 “우리는 올바른 총리감을 경향각지에서 물색코자 나섰다”고 강조했다.
또한 활빈단은 "노감모(노무현 대통령 집권후반기 국정감시 시민모임)를 발족시켜 망사가 안 되도록 憂國충정의 인사를 행동으로 옮길 것을 촉구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民草들과 고통분담을 함께하며 고생을 체험한 분으로 국민을 하늘같이 알며 노블레스 오블리제를 평소 생활 속 에서 지켜온 분으로 국가관, 직무수행능력등 공인의식이 투철한 자로 노대통령을 도와 나라를 안정시키고 경제회생에 앞장서 國泰民安을 이룰 賢人이 되어야 할 것이다”고 주장했다.
이어서 그는 “불법재산증식,골프승부욕,치부욕,위장전입등 거짓과 탈법이 없는 양심적이며 쇼맨십 봉사가 아닌 참된 봉사정신과 나눔과 배품 실천의지가 투철해야 한 다” 며 “利가 義를 이기면 亂世이고 義가 利를 이기면 治世임을 알고, 삶의 족적이 受惠가 아닌 施惠로 일관해 만인의 귀감이 되어 존경을 받는 신망과 덕망 있는 분이어야 한다”고 피력했다.
우리국민들이 요구하는 것을 꼭 지킬 것을 강조하면서 그는 “정치판에 철새처럼 옮겨 다니지도 않았고 더러운 政爭에 물들지도 않고, 자리에 연연하지 않고 대통령의 눈과 귀를 가리지 않으며 국민의 바른 소리를 直言전달해 爲民행정 忠民행정을 실천하며 知分 守分 滿分으로 권한을 전횡, 남용하지도 않되 대통령에게 건전한 비판을 할 용기 있는 분이 필요하다”고 덧붙이면서 “牧民心書 내용을 평소 꿰뚫어 알고 있는 참牧民官이자 서민들을 보호해주는 護民官형의 公利公益주의를 실천할 義로운 인물이 되어야 한 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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