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가 갤럭시S8 사전예약자들을 대상으로 개통 서비스를 시작하는 18일 갤럭시S8이 붉은 액정 논란에 휘말렸다. '벚꽃에디션'이냐는 놀림도 나오고 있다.
예약구매로 기기를 먼저 받아본 일부 소비자들이 액정에 붉은 빛이 돈다고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 불만을 호소하고 있다. 그 중에는 ‘제품불량판정’을 받아 교환증을 수령했다는 소비자도 있다.
커뮤니티 게시글 속 사진에는 붉은 빛이 특정부위에서 두드러지는 듯해 보인다.
그러나 삼성 측은 “이것은 아몰레드 발색력으로 인한 것일 뿐 품질 문제가 아니다”라고 해명하고 있다. “아몰레드는 자체 발광이 가능하다보니 색을 강하게 표현하는 특성이 있다”면서 “이전에도 노란빛이 강하다거나 녹색빛이 강하다는 이야기가 있었고, 이번에도 같은 맥락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모든 제품을 같은 기준에 맞춰 출하하더라도 소비자에 따라 다른 빛을 감지하는 분들이 있어, 지난해부터 색상 최적화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색상 최적화 기능은 소비자들이 원하는 컬러감을 휴대폰 자체에서 조정할수 있는 장치다.
또한 삼성측은 “어떤 기능이든 관계없이 소비자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구입 후 14일 이내에 제품 교환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7-17일 사전예약한 가입자는 이날부터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갤럭시S8과 갤럭시S8+ 공식판매는 21일부터 시작된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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