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대학교, 공주영상대학, 일본국제교류기금 서울문화센터의 협력으로 열리는 '재팬위크'는 이번이 제8회째로 지난 1998년 10월 한ㆍ일공동선언 및 행동계획과 2003년 6월 한ㆍ일정상 공동성명에서 내세운 '가일층의 한ㆍ일지역간 교류확대'의 일환으로 그동안 7차례에 걸쳐 지방에서 개최되어 지방교류 촉진 및 대일(對日) 이해와 관심향상에 기여했다는 것.
공주대학교와 공주문화원 등에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일본의 여러 분야의 음악을 선보이는 공연 ▲전통 풍속화인 우키요에(浮世繪) ▲J-POP 아티스트를 소개하는 전시 ▲애니메이션을 비롯한 영화 상영회 ▲종이접기인 오리가미(折り紙)와 종이 오려 붙이기인 기리에(切り絵) ▲일본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워크숍 등이 열릴 예정이다.
오시마 쇼타로(大島正太郎) 주한일본대사는 "공주를 비롯한 충남지역은 무령왕릉의 존재가 보여주듯이 백제의 중심지로서 옛날부터 일본과 인연이 아주 깊은 곳"이라며, "이 땅에 서면 한국과 일본이 2천년에 걸친 문화와 역사적 기반을 공유하고 있다는 사실에 감동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오시마 쇼타로 대사는 또, "3월1일 이후 양국간에는 단기체류 비자가 무기한 면제되어 양국의 거리는 앞으로 더욱 가까워질 것"이라며, "이번 비자면제조치가 하나의 계기가 되어 앞으로 지방주민을 포함한 한ㆍ일의 시민교류가 더욱 깊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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