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비타트(대표 송영태)가 시계 브랜드 모먼트워치와 함께 3월 23일 세종대학교 충무관에서 세종대학생 봉사자 80명과 함께 ‘영리더스빌드(Young Leaders Build)’ 캠페인을 진행했다.

해비타트 영리더스빌드는 청년들이 주역이 되어 주거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주거환경 개선에 앞장서는 뜻 깊은 후원, 봉사 및 옹호 활동이다. 그 중에서 쿠키빌드는 소외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집 모양 과자를 만들며 집의 소중함을 생각해보는 참여형 베이킹 클래스다.

모먼트워치는 대학생 봉사자들을 응원하고자 봉사자들에게 마이모먼트 시계를 기증했다. 그리고 봉사를 하는 소중한 순간들을 담기 위해 봉사자들의 소감을 녹음한 카세트 테이프를 기념으로 주는 추억기록 이벤트를 진행했다. 봉사자들은 기부 시계를 착용하고 다 함께 쿠키빌드를 진행하며 봉사를 하는 순간들을 기록하며 집 짓기 봉사에 대한 의미를 새로 다졌다.

모먼트워치는 시계 판매 수익금의 30%를 전세계 어린이들을 돌보기 위해 기부하는 시계 브랜드로 사회 공동체를 위한 관심과 배려에 대한 약속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 사회적 기업이다. 자세한 내용 및 구입은 모먼트워치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정보 및 기부 시계 구매는 한국해비타트 또는 모먼트워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