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논회의원, 민주화운동 한 사람 폄하발언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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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논회의원, 민주화운동 한 사람 폄하발언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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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 대전서구출신 구 의원측, 그런말한적 없다

열린우리당 구논회 의원(대전 서구을)이 민주화 운동세력을 폄하하는발언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예상된다.

5,18 민주유공자 충청지부 부회장인 김용범씨(열린우리당 대전시당 시민사회 특별위원장)는 4일 시당 게시판에 성명서를 게재하고 구 의원이 지난 2월23일 의정보고회에서 민주화운동을 해온 사람을 겨냥" 그들이 민주화운동을 하고 있을때 먹고 살기 힘들어 조개잡이하던 사람도 있었고,

또한, 민주화운동 하던 사람들이 춥고 배고파서 일했던 사람들의 심정을 알기나 합니까?" 라고 발언했다며," 구논회 의원의 편협한 역사의식과 자질이 의심스러운 국회의원과는 정당생활을 함께 할수없다"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5,18 광주민주화 운동등을 통해 무수히 희생된 피흘린 역사적 사실을 송두리채 무시하는 망언" 이라며 그동안 준비해 왔다는 열린우리당 대전시의원 예비후보직을 사퇴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에 대해 구 의원 측의 문용욱 보좌관은 구논회 의원의 사과요구에 대해 당원 게시판에 글을 올리고" 당시 현장에 계셨던 몇몇 분들께 확인도 해 보았으나, 제가 만나거나 연락드렸던 분들 중에는 구논회 의원이 민주화운동을 폄하하는 발언이나 민주화운동을 하셨던 분들을 대상으로 따져 묻는 식의 발언을 하였다고 말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며 강하게 부인하고,

"만일 내용 중에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다면 허위사실 유포에 해당될 수도 있는 것"이라며 사람의 말이라고 하는 것이 토씨 하나만 바뀌어도 전혀 다른 의미로 왜곡되거나 맥락이 뒤바뀔 수도 있어 여러 사람에게 알릴 때에는 오로지 사실에만 근거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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