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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4년 임순례 감독의 영화를 원작으로 초연되었던 뮤지컬 <와이키키브라더스>(연출 이원종)는 원작을 뛰어넘는 관객몰이로 흥행에 성공한 이력을 갖고 있으며, 지난해 8월 미국 LA 공연에서는 전회 기립박수를 받기도 했다.
올해는 캐스팅부터 화려해졌다. 화려한 뮤지컬 스타 이정화(인희 역)와 임춘길(정석 역)과 홍지민(길주 역) 참여하고, 인기 연예인 이휘재(정석 역)와 탤런트 안정훈(성우 역)과 가수 춘자(영자 역)와 이재영(인희 역)이 가세했다. 이외에도 전병욱과 조한철이 번갈아 ‘강수’ 역을 맡고, 조병곤(성우 역), 김지영(영자 역) 등이 출연한다.
특히, 이 작품 뮤지컬 스타와 연예인 스타의 바람둥이 대결도 볼만하다. 2004년 초연 때부터 원조 ‘정석’ 역을 맡은 바 있는 임춘길과 연예계 최고의 바람둥이로 소문난 이휘재가 ‘정석’ 역으로 번갈아 출연하게 된다.
이 작품의 주된 이야기는 중년을 바라보는 고교동창들이 학창시절을 회상하며 새로운 희망을 갖고 현실에 도전한다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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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연배우들뮤지컬 <와이키키 브라더스>의 화려한 캐스팅 ⓒ SEMC^^^ | ||
한편, 이 작품의 음악은 다른 뮤지컬과 사뭇 다르다. 흘러간 인기가요와 팝송을 기본 골격으로 하여 새롭게 편곡을 했으며, 최근 유행한 곡도 수록했다. 이것은 뮤지컬을 위한 새로운 노래를 만드는 과정이 다른 뮤지컬과 다른 점이며, 귀에 익은 음악으로 뮤지컬을 접하는 관객은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는 장점이 될 수 있다.
오는 4월 2일까지 계속되는 이 작품은 이원종 연출가 외에 지난해 ‘한국뮤지컬대상’에서 안무상을 받은 이란영 안무가와 ‘하드락카페’와 ‘미스터 마우스’ 등을 통해 뮤지컬 음악의 입지를 세운 장소영 음악감독이 손잡고 서울뮤지컬컴퍼니(대표 김용현)에서 제작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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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오름극장#이고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