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부경찰서는 28일(화) 하모(18ㆍ남)군과 김모(14ㆍ여)양 등 10대 청소년 10명을 붙잡아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구속하고 14살 김 모군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 모양 등 10대 여학생 3명이 인터넷 채팅으로 남성들에게 성매매하자고 속인 뒤 인적이 드문 골목 등으로 유인한 다음 하 모군 등 10대 남학생들이 성매매를 미끼로 집단폭행하고 금품 400여 만원을 빼앗은 혐의"라고 밝혔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20~30대 남성 16명을 상대로 이같은 범행을 저질렀으며, 생활비와 유흥비 등을 마련하기 범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여죄 여부를 추궁하고 있으며 피해자가 더 있는지 수사를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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