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김천시에 거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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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김천시에 거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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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변화된 재래시장 활성화 멀다

^^^▲ 한진벽돌 이선명 대표
ⓒ 뉴스타운 푀도철^^^
병술년 첫 태양이 밝은지도 신정으로는 한달이 다가오고 구정으로는 며칠이 지난가고 있다.

지난 일년간은 자치단체장 및 시민들이 하나로 결집되어 대형 프로잭트 사업들을 유치 확정되는 밑바탕이 되었던 시기였다고 볼 수 있다.

백옥동에서 한진벽돌, 김천벽돌을 운영하고 있는 이선명(44)씨는 지난해 우리 지역이 일궈낸 각 종 성과들은 우리도 할수 있다는 자신감과 믿음을 지역민들의 가슴 곳곳에 심어주기에 충분했다는 이야기다.

박팔용 김천시장은 민선3대에 들어서 오는 10월에 전국체전, KTX역사유치에 이어 전 국토가 떠들썩했던 행정도시, 기업도시유치 전략에 탁월한 지도력으로 경북도에서 “혁신도시”를 유치 확정시킴에 따라 작은 도시 김천의 역사를 바꾸어 놓는 대 전환점을 마련했다.

^^^▲ 재래시장
ⓒ 뉴스타운 최도철^^^
하지만 우리가 가야 할길은 아직도 멀기만 하다, 낙후된 지역경제를 살리는 일이라든지, 침체된 재래시장 활성화 등 풀어야 할 숙제거리가 여기저기 산재해 있다.

이는 우리 지역민 모두가 일치단결해 극복해야 할 과제임에 틀림없다. 이와 같은 일을 제대로 해결하기위해서는 자치단체의 행정역량과 노력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 생각이다.

올 한해 우리가 김천시 당국에 거는 기대는 참으로 크다고 할 수 밖에 없다.

지난 한해가 우리의 역량과 가능성을 확인한 해로 기억된다면, 금년 한해는 그동안 쌓고 경험한 역량들을 실질적인 지역발전에 쏟아 부을 때라고 여겨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올 한해 김천시 당국이 보다 큰 관심을 두고 추진했으면 하는 일들을 토대로 몇가지 살펴보기로 한다.

우선 지금까지의 행정책이 도시기반시설 확충에 중점을 둔 것이라면, 지금부터는 서민들이 느끼는 체감 경기 호전에 더 큰 비중을 둔 행정책을 마련해 나가 달라는 것이 그것이다. 아무리 좋은 기반을 갖추고 있는 도시일지라도 지역민들의 삶의 질이 그에 미치지 못한다면, 모든 것이 허상에 지나지 않음은 자명한 이치이다.

따라서 김천시 당국은 낙후일로를 면치 못하는 농촌지역 소득 안정책이나 재래시장 활성화 방안 등에 보다 많은 예산을 투자해 나가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김천지역 특성상 농촌인구가 차지하는 비율이 다른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다는 점을 감안하면, 농민들을 위한 소득 안정대책이나 농산물 판로 확대 등 문제는 반드시 해결하고 넘어가야 할 우리 지역의 숙제거리일 수밖에 없다.

아울러 우리는 현대 상권에 밀려 갈수록 쇠락해가고 있는 재래시장 활성화에도 실질적인 행정지원책이 있어야 한다고 믿는다.

아는 바와 같이, 김천지역은 한때 전국 5대 시장의 하나로 손꼽히는 도시였다. 하지만 산업화 도시화 물결에 밀려 우리의 재래시장을 침체일로를 거듭해오고 있다. 재래시장이 사상 유래 없는 침체기를 맞다 보니, 이곳을 터전으로 살아가는 상인들의 삶이 한결 힘겨워지고 있음은 두말할 나위가 없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곳 재래시장의 현대화를 서두르는 것과 동시에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장터로서의 기능회복을 위해 시 당국이 장기적인 발전전략을 세워주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이와 같은 일련의 전략들이 하나둘 실행에 옮겨질 때 우리 지역은 ‘보다 살고 싶은 고장’, ‘한번 쯤 와 보고 싶은 고장’ 으로 변모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올 한해 김천시 당국의 한결 성숙한 행정역량에 큰 기대를 걸어본다.

이선명 사장은 중앙고를 거쳐 건설, 골제사업을 운영하면서 전년도 새마을 지도자 협회장, 자연보호 협의회위원 등으로 각종 사회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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