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동남소방서가 지난 29일 윤주경 독립기념관장, 전종한 천안시의회의장, 김연응 시의원, 왕순양 대전지방보훈처 총무과장, 최용인 천안시 안전방재과장 등을 비롯한 내ㆍ외빈과 소방공무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청사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준공한 독립119안전센터는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삼방로 95 소재 독립기념관 내 위치하여 독립기념관 및 목천읍, 성남면, 북면 지역의 화재·구조·구급 등 각종 재난상황에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게 된다.
국비 13억 5천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2,000㎡의 부지에 철근콘크리트 슬라브 2층, 연건축면적 680㎡의 규모로 건립, 지난 1월 착공에 들어가 11개월여 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준공되어 이달 23일부터 행정업무와 현장활동 전반 사항을 처리해 왔으며 사무실, 차고, 식당, 현장 대원들을 위한 체력단련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1986년 8월 4일 독립기념관 화재를 계기로 1987년 8월 설치된 기존 독립119안전센터 청사는 27년의 세월을 뒤로하고 역사의 뒤안길로 물러나게 되었으며, 그동안 낡고 협소한 구조로 열악한 근무환경에 놓여있었으나 이번 신청사 준공으로 근무환경 개선은 물론 신속한 출동이 가능하여 화재·구조·구급 등 각종 재난현장에 발 빠르게 대처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다.
한편 송원규 소방서장은 "독립119안전센터는 국가문화재를 보관하고 있는 독립기념관이 위치하고 있다는 점에서 지리적 중요성이 굉장히 크며 각종 재난예방과 사고대처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안전하고 편안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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