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과수 "미즈메디 DNA검사 맡은 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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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과수 "미즈메디 DNA검사 맡은 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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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논문 작성시 정기 DNA검사 제의 ‘사실무근’

그동안 미즈메디 병원의 정기 DNA검사를 한 것으로 알려진 국립과학수사연구소가 "미즈메디의 정기 DNA검사를 맡은 적이 없다"며 관련사실을 부인했다.

YTM의 보도에 따르면, 국과수는 "2004년 논문과 관련해 미즈메디측에서 정기 DNA검사와 관련 어떠한 제의도 받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국과수 유전자 분석팀 관계자는 "국가 기관인 국과수에서 사설 의료기관인 미즈메디의 정기검사를 해줄 이유가 없지 않느냐"며 불쾌한 기색을 드러냈다고 한다.

이같은 사실은 미즈메디 병원의 김진미 연구원이 지난 13일 미즈메디 병원에서 보관중이던 줄기세포의 DNA를 국과수에 보냈다고 밝힘에 따라 논란이 확산된 것으로 보인다.

김 연구원은 당시 "자신이 국과수에 DNA를 보낸 것은 맞으나, 그 결과를 누가 받았는지는 모른다"고 답해 진위여부를 놓고 파문이 일고 있다.

한편 미국 피츠버그대의 박종혁 연구원이 지난해 12월26일 황우석 교수와 전화 통화한 사실이 알려지며, 검찰은 서울대 조사위의 조사결과에 대해 "조사위 결과도 필요하면 재검증하겠다"며 재검증의 가능성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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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 갓 2006-01-19 19:47:28
·英 "황우석 몰락은 우리의 기회"

황우석 교수의 배아줄기세포 논문 조작사건이 한국에게는 엄청난 재난이지만 미국에게는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미국 줄기세포 과학자들은 18일(현지시간) 워싱턴의 우드로윌슨센터에서 열린 ‘줄기세포 논란’토론회에서 이같이 주장했다.

스탠퍼드대 메디컬센터 신경과 윌리엄 헐버트 교수는 “인간 배아줄기세포 연구는 이미 논란이 심했지만 황 교수 논문 조작사건으로 배아줄기세포 연구에 역풍이 불어 닥칠 것”이라면서도 “이번 사건으로 우리(미국)에게는 배아줄기세포 연구에 새로운 역사를 쓸 기회가 생겼다”고 말했다.

미국 유수의 줄기세포 연구소인 어드밴스트 셀 테크놀러지(ACT)의 마이클 웨스트 수석 과학자는 “황 교수 논문 조작 사건은 불행하고 슬픈 일이지만 그 영향은 미미할 것”이라며 “이 사건은 우리(미국)가 이 분야 연구의 선두에 나설 값진 기회”라고 말했다.



노 현수 2006-01-18 22:17:20
병역비리 사기꾼 꼭 김대엽 닮은 윤현수가 주동자다.

미즈메디 병원 연구진의 특징은, 어떤 한 대학 출신들이 연구를 좌지우지했다는 점입니다.

핵심 5인방으로 불리는 이들의 인적 관계를, 손석민 기자가 분석했습니다.

가짜 줄기세포의 배양과 DNA 분석에 관여한 사람은 윤현수 교수와 국립과학수사연구소의 이양한 박사, 박종혁, 김선종, 김진미 연구원 등 모두 5명입니다.

이 5명은 윤 교수를 중심으로 여러 겹의 인적 관계로 연결돼 있습니다. 먼저 출신 대학.

78학번인 윤 교수를 필두로 이 박사와 박종혁, 김선종 연구원은 차례대로 한양대 생물학과를 졸업했습니다. 막내인 김진미 연구원도 한양대에서 석사과정을 마쳤습니다.

윤 교수는 이양한 박사에게 2004년과 5년 사이언스 논문의 DNA검사를 맡기는가 하면 별도의 논문을 함께 쓰기도 했습니다.

미즈메디 병원 내에서의 관계도 각별합니다. 박종혁, 김선종 연구원은 윤 교수의 추천으로 미즈메디 병원에 영입된 뒤 2004년과 2005년 논문에서 줄기세포 배양과 사진 조작 작업을 대물림했습니다.

특히 김 연구원은 윤 교수에 이어 병원 연구소장 역할을 하면서 줄기세포주 관리를 총괄했습니다.

지난 해 8월 김 연구원이 피츠버그 대학으로 떠난 뒤에는 김진미 연구원이 이 역할을 이어 받았습니다. 검찰은 5명 가운데 일부가 서울대 조사를 전후해 서로 이메일을 주고 받은 사실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들 5명을 소환해 따로따로 압박하면서 서로 간에 진술 비교를 통해 줄기세포의 실체 조작 여부를 가린다는 방침입니다.


노 선종 2006-01-18 22:12:38
김선종 연구원이 지난 해 미국으로 떠나면서 줄기세포와 관련된 미즈

메디 쪽 자료들을 모조리 치웠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미즈메디 관계자들도 검찰 조사에서 이런 진술을 한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미즈메드 2006-01-17 21:34:22
2004년과 2005년 사이언스 논문과 관련한 DNA 검사 과정을 윤현수 당시 미즈메디 병원 연구소장이 총괄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안효리 2006-01-17 21:32:03

난자는 다 귀중한 것 아니냐. … 난자를 제공할 목적으로 힘들게 시술을 받은 사람들의 심정을 고려한다면, "유용한 난자가 몇 개"라는 이야기를 어떻게 할 수 있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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