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최윤섭 기획관리실장 명예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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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최윤섭 기획관리실장 명예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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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년 공직생활 마감, 경주시장 출마 계획

^^^▲ 최윤섭 경상북도 기획관리실장
ⓒ 뉴스타운 최도철^^^
최윤섭 경상북도 기획관리실장(53)이 오는 16일 오후 도청강당에서 이의근 경상북도지사를 비롯한 동료, 후배, 친지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명예퇴임식을 갖고 27년간의 공직생활을 마감한다.

최윤섭 기획관리실장은 경주시 양북면 출신으로 영남대 재학중인 1974년 22세의 젊은 나이에 제15회 행정고등고시에 합격한 이후 도의 수석계장인 기획계장, 국무총리실 상황실장, 달성군수를 역임하였으며, 민선이후에는 초대 경주부시장, 문화엑스포 사무차장, 구미부시장을 역임한 후 도의 기획관리실장으로 재직하면서 경북발전과 도민 복리증진에 많은 업적을 남겼다.

공직생활 27년 중 12년을 이의근 지사를 보필하면서 탁월한 기획력과 업무추진력으로 도정의 대형 프로젝트와 성과가 있는 곳에는 최윤섭 실장이 있다는 인식을 확고히 심어주었을 뿐만 아니라, 항상 정직과 성실을 생활신조로 공사생활에서도 모범을 보여 선후배 공무원들의 귀감이 되고 있는것으로 알려지고있다.

지금까지 27년 공직생활 동안 최실장은 국무총리실 근무시 범죄와의 전쟁 상황실장으로서 법질서 확립, 경주부시장 재직시 모험과 도전정신으로 황룡사 대종 탐사, 초대 문화엑스포 사무차장 재직시에는 황무지나 다름없는 제1회 행사를 성공적으로 취뤄내고, 구미부시장 재직시에는 IMF로 중단된 구미4공단 공사 재개, 2000년부터는 경북도정을 총괄하는 기획관리실장으로서 인터넷 새마을 운동 창안, 전국 최초의 지식관리시스템 구축, 부서평가제 시행, 동해안의 집중개발을 위한 U자형 개발창안, 권역별 성장동력 육성 등 도정 수준을 한 단계 높였다.

최근에는 전국에서 가장 앞선 행정혁신 추진으로 지역혁신평가 전국 최우수상 수상으로 상사업비 30억원을 확보하였고, 공공기관이전과 혁신도시 조성 등 산적한 도정현안을 특유의 추진력으로 원활하게 추진하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날 퇴임하는 최실장은 그간 중앙부처와 경북도청을 오가며 항상 ‘정직과 성실로 바르고 당당하게 최선을 다해 살아온 것에 자부심을 갖고 있다’고 하면서 ‘지역 내의 갈등과 분열을 타파하고 화합과 단결로 시민을 통합하여 문화적 성숙과 경제적 번영을 함께 가져오는 새로운 영광의 시대를 열어 나가야 한다’며 경주시장 출마의 변을 밝혔다.

최실장은 1998년 홍조근정훈장을 수상하였으며 오영희 여사와의 사이에 2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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