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경전철 건설 공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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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경전철 건설 공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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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낭비 방지와 주민생활불편 민원을 최소화

^^^▲ 용인경전철 예상노선도^^^
용인시(시장 이정문)에 민간자본으로 건설되는 경전철건설 공사가 공사 중복으로 인한 예산낭비 방지와 주민생활불편 민원을 최소화하기 위한 관계기관 업무협의를 개최하는 등 기초건설공사가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시는 지난 10일 시청 백옥실에서 이병만부시장 주재로 토지공사, 경기지방공사,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전력공사, 한국통신, 경전철건설 사업단, 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전철 전 구간 공사의 예산낭비와 공사 차질을 방지하기 위한 업무협의를 개최했다.

사업시행사측은 교각기초공사가 시작됨에 따라 공사로 인한 각종 집단민원이 예상되는 동백택지개발지구와 구갈지구 구간의 상수도관이설 공사와 한전전주 이설, 통신전주 이설 등을 조속히 시행해 줄 것을 관계기관에 요구했다.

시행사측은 또 토지공사가 공사를 하면서 공사가 마무리 되지 않고 경전철 노선과 중복되는 동백택지개발지구와 오산천 하천정비시설물을 조속히 인계함과 동시에 조경, 가로등 설치 등 경전철 노선에 저촉되는 시설물에 대해서는 시행사와 협의하여 예산낭비를 줄여 줄 것을 요구했다.

또 한국수자원공사 측에 광역상수도 관 이설을 오는 2월중에 완료하여 경전철 공사를 착수할 수 있도록 협조하여 줄 것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토지공사와 수자원공사는 현재 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있으나 경전철 노선과 중복되는 구간에 대해서는 시에 공사비를 납부하여 경전철 노선공사가 끝나는 대로 마무리 할 수 있도록 공정을 변경하겠다고 했으며 수자원공사는 동절기를 감안하여 최대한 2월중에 상수도관 이설을 완료하여 3월에 경전철 노선공사를 할 수 있도록 협조 할 것을 약속했다.

시의 이 같은 관계기관 회의는 오는 2월부터 입주가 시작되는 동백택지개발지구의 집단민원을 사전에 차단하여 주민의 불편을 최소화 하기위한 노력으로 이달 중순부터 공구별로 지역주민을 위한 사업설명회를 개최 경전철사업의 중요성도 함께 홍보 할 예정이다.

한편 시 관계자는 “지난해 연말부터 교각기초공사를 위한 지하매설물이설계획을 수립하고 42번 국도상 도시가스관 이설 완료와 동백지구내 상수도관이설 추진, 전기 통신관 및 금학천과 경안천 지하매설물의 이설공사가 본격 진행 중에 있어 교각기초공사가 순조롭게 추진 될 것”이라고 밝혔다.

용인경전철이 완공 되면 만성적인 교통체증을 빚고 있는 용인지역의 교통난 해소에 획기적으로 기여 할 것으로 보이며 동 서 지역을 잇는 간선 교통수단이 구축됨으로서 지역의 균형발전에도 크게 기여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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