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열린우리당의 ‘몰래 당원’ 가입, 검찰수사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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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열린우리당의 ‘몰래 당원’ 가입, 검찰수사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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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개혁의 핵심은 선거제도의 변화도 인적 물갈이도 아니다.

정치개혁의 주도해 나갈 정당개혁이 그 첫 번째이다.

그런 의미에서 열린우리당의 당비대납, 몰래당원가입, 종이당원 대량등록 등 구태의연한 모습은 열린우리당의 반개혁적 본질을 드러내는 점이라 비판하지 않을 수 없다.

문화방송의 보도를 에 의하면 관악구 봉천동 65세 이상 노인 1백 여명이 자기도 모르게 열린우리당에 입당되어 있고 그 피해자들이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 노인들에게 집중되어 있었다고 한다.

매우 비윤리적이고 충격적인 사건이다.

열린우리당이 사실상 당원 직접 선거의 민주주의조차도 부정하는 비민주적, 반개혁적 정당으로 전락하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난 것이다.

서울 경기 등에서 기초의회 선거구 획정을 통해 게리멘더링을 이끌었던 열린우리당이 민의왜곡 뿐 아니라 “당심왜곡”에도 적극적인 모습은 ‘열린우리당’의 지향이 정치개혁이 아니라 반민주와 구태정치 방향으로 열려 있다는 사실을 반증하고 있다.

열린우리당은 이 문제에 대해 자체 조사를 통해 엄정하게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단지 당내 문제로 끝낼 것이 아니다.

현행 정당법에 의하면 본인 의사에 반해 정당에 가입시키는 행위자체가 형사처벌의 대상이고 징역 2년 이하의 처벌에 처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열린우리당은 자체 조사만 하는 것이 아니라 즉각 검찰 조사를 요구하고 문제를 일으킨 책임자를 직접 고발해야 할 것이다.

근본적인 노력없이 또 한번 대충 넘어가려 한다면 국민적 거센비판을 면할 수 없을 것이다.

다시 한번 열린우리당의 반성과 쇄신을 요구한다.

민주노동당 대변인 박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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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린당 2006-01-09 21:47:40
이러니 조개당이라고 하지 열린조개당 돈 쳐먹는 기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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