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신현리에 조선시대의 주막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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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신현리에 조선시대의 주막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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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 등에게 전통문화 체험시설로 개방할 예정

^^^▲ 주막서울과거보러 갈때 이 주막에서 숙식과 음식 함께 해결했던 집결지
ⓒ 뉴스타운 우영기^^^
조선시대에 선비와 상인 등이 한양 (현 서울)으로 오가던 길목인 경북 문경시 마성면 신현리에 '주막거리'(사진)가 들어선다.

문경시는 지난해 3월 착공한 주막2채가 완공됐으며 진입로를 만들고 주막 안팎에 솥, 평상, 멍석을 비치하는 등 주막거리 마무리 작업을 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총 사업비는 5억 8000만 원 . 문경시는 올 4월 이 주막거리를 관광객 등에게 전통문화 체험시설로 개방할 예정이다.

문경시 최영택 유교문 화사업담당은 "관광객들이 무료로 숙박할수 있도록 주막2채 (온돌방5개)에 장작을 갖다 놓고 막걸리 등도 저렴한 가격에 팔것" 이라고 말했다.

이들 주막은 문경 지역에 유일하게 남아 있는 조선시대 주막인 영순주막(문경시 영순면 달지리)을 모델로 해 만들어졌다.

문경시는 주막거리와 인근에서 진행 중인 고모산성 성벽정비 및 탐방로 조성 사업과 연계해 이 일대를 역사체험관광지로 육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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