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을 뿜는 뮤지컬<풋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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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을 뿜는 뮤지컬<풋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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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쾌한 음악과 격렬한 춤이 있는 뮤지컬

^^^▲ 풋루스 공연사진오리지널 뮤지컬 <풋루스> 공연 사진
ⓒ 뉴스타운 이훈희^^^
지난 2002년부터 공연을 하면서 20만이 넘는 관객의 찬사를 받고 있는 뮤지컬<풋루스>가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오는 1월 22일까지 새해 인사를 하고 있다.

<풋루스>는 1984년에 영화로 먼저 개봉하여 관객들의 격찬을 받은 작품을 뮤지컬로 재구성한 작품이다. 당시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에 삽입된 노래들은 음반 판매에 신기록을 수립하여 멀티 플레티늄 앨범이 되었으며 국내 팬들에게도 익숙한 음악이다.

뮤지컬<풋루스>는 영화의 성공을 발판으로 하여, 무대에 올린 작품이다. 노래와 춤으로 갈등을 풀어내는 과정에서 탄탄한 구성이 돋보여 꾸준히 인기를 받고 있는 작품이다.

작품의 주된 줄거리는 젊은이들의 문화를 억압하는 기성세대들과의 마찰을 서로 믿고 이해하면서 갈등이 해소된다는 해피엔딩이다.

무대의 배경은 학교, 교회, 댄스클럽, 집안 분위기 등의 다양하게 이동되지만 간단한 소품으로 큰 무대를 채우는데 손색이 없다.

지난 2002년 당시 연강홀의 무대를 그대로 옮겨 놓은 착각을 일으키기도 하지만 이번 무대는 상단에 위치하고 있는 밴드의 연주와 작품에 집중할 수 있는 조명은 <풋루스>가 대극장용 작품으로도 성공할 수 있는 가능성이 엿보였다.

배우들의 가창력과 격렬한 춤은 넓은 무대를 가득 채우는데 큰 역할을 한다. 청소년의 배역을 소화해야 되는 작품인 만큼 파워 넘치는 덤블링은 체조 경기장을 방불케 했으며, 앙상블의 합창이나 솔로 및 듀엣곡을 부를 때는 콘서트장을 연상시켰다.

특히 ‘Footloose’포함하여 ‘Let hear it for the boy’, ‘Holding out for a hero’, ‘Almost Paradise’ 등의 귀에 익은 음악은 객석에서도 따라 부를 수 있는 노래였다.

^^^▲ 풋루스 공연사진오리지널 뮤지컬 <풋루스> 공연 사진
ⓒ 뉴스타운 이훈희^^^
올해 <풋루스> 공연 제작사 ‘콘서트랜드’의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갑자기 일정이 앞당겨져 이전의 공연에 비해 준비기간이 너무 짧았습니다. 그래서 홍보도 많이 못했고, 스텝의 준비도 미비한 점이 매우 아쉽지만 공연첫날에 비해 많이 좋아져 이제는 작품의 완성도가 높아졌습니다. 아마 하루 2회 공연이 완성도를 높인 것 같습니다.”라며 아쉬움을 밝혔다.

다소 아쉬운 부분은 배우와 스텝의 호흡이 잘 맞지 않은 점이다. 하지만 배우들의 열정으로 코엑스 오디토리움의 큰 무대를 가득 채우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공연 횟수가 늘어남에 따라 배우와 스텝의 호흡은 자연스레 이루어져 작품의 완성도는 높아갈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아쉬움 때문인지 현장에서는 30% 할인티켓을 배포하고 있다.

◇이훈희기자의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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