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고유종 DB구축 사업은 2002년 4월부터 지난해9월까지 3년여에 걸쳐 (사)한국생물다양성협회(회장: 김주필교수) 50여명의 연구자가 참여, 문헌적 고찰등을 통해 한국 고유종의 범주를 설정하고, 고유종을 발굴하는 활동을 해왔다.
도감은 농림부 등 관계부처, 지방자치단체 등에 배포하므로써 고유종 보호․관리에 유용하게 활용될 예정이다.
한국 고유종(2,322종) 중에는 곤충류(1,031종)가 가장 많고, 다음으로 고등식물(515종), 갑각류(162종), 톡토기류(149종), 거미류(133종), 연체동물(92종), 담자균류(35종) 등의 순서이다.
ㅇ 식물: 섬새우난초, 노랑무늬붓꽃, 노랑할미꽃, 서울제비꽃, 흰정향나무 등
ㅇ 곤충류: 부산풍뎅이, 한국큰그물강도래, 갑옷바퀴 등
ㅇ 양서․파충류: 살모사, 아무르산개구리, 수원청개구리 등
ㅇ 어류: 얼룩동사리, 쉬리, 줄종개, 퉁가리
ㅇ 포유류: 제주땃쥐, 멧토끼, 제주등줄쥐, 고라니
ㅇ 조류: 크낙새, 흑비둘기, 노랑부리백로, 저어새
ㅇ 무척추동물: 민손옆새우, 띠구슬알다슬기, 참달팽이, 산골조개 등
환경부는 이 사업을 통해 발굴된 한국 고유종은 보호대책이 시급한 종부터 연차적으로 국외반출 승인대상종으로 지정·관리할 예정이며, 향후 자생생물 조사․발굴 및 한국 생물지 발간사업과 연계하여 고유종의 분류학적 실체를 지속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
지금까지 국외반출 승인대상으로 지정된 생물종은 총 333종으로 이 가운데 식물 242종, 곤충류 53종, 어류 37종, 파충류 1종 등 이다.
아울러 환경부는 한국 고유종 및 야생동.식물 보호법의 규정에 따라 관리되는 생물종 정보를 국민이 쉽게 찾아 볼 수 있도록 데이터베이스로 구축하여 홈페이지의 별도 메뉴(한국의 야생동.식물)에 게재하여 2005년 10월17일 부터 인터넷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대상생물은 한국 고유종, 멸종 위기 야생 동·식물, 먹는자 처벌대상 야생동물, 포획 금지 야생동물, 유해 야생동물, 생태계 교란 야생동식물, 수출.입 등 허가 대상 야생동물, 국제적 멸종 위기종, 국외반출승인대상생물 등이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