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가 관내 거주 성인남녀 800명을 대상으로 한국갤럽조사연구소에 의뢰해 실시한 ‘2005년 강남구 구정만족도’ 조사결과에 따르면 강남구민 95.1%는 거주만족 여부를 묻는 질문에 보통 이상이라고 답해 대체로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환경요인(37,8%)을 가장 높게 만족했으며 그 다음으로 편의시설(23.3%), 교육환경(17.7%), 편리한 교통(17.5%)을 꼽았다.
반면 거주불만족 이유로는 높은 물가(28.8%)를 꼽았으며 가장 높게 만족하는 환경요인(25.6%)과 편의시설(12.1%)이 그 다음으로 불만족스럽다고 응답해 대비되는 결과를 보였다.
이번 조사에서 강남구 구정만족도는 3.42점으로 지난 2004년에 비해 0.09점 상승했으며 12개 행정서비스 분야에 대한 차원만족도는 3.43점으로 나타났다.
서비스 분야별 만족도는 전년에 이어 ‘공원녹지 분야’(3.83점)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교육문화(3.69점), 청소환경(3.66점)도 높게 나타났다.
또한 2004년 대비해 크게 개선된 사업은 도로관리(+0.34점), 전자정부(+0.21점), 보건위생(+0.21점)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교통주차(29.3%), 복지행정(11.1%), 주민안전(10.2%), 건축주택(9.8%)은 만족도가 가장 낮아 강남구민이 향후 가장 중점적으로 추진해주길 바라는 분야로 선정됐다.
이 밖에 강남구 13개 주요사업에 대한 시책만족도에서는 양재천 생태공원화 성과 전국확산 사업(4.04점)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고 이어 대모산 웰빙산책로 조성사업(3.83점), 음식물 쓰레기 전량 자원화 사업(3.82점), 방역소독사업(3.72점), 무인 민원발급기 운영사업(3.71점), 강남구 문화복지센터 건립 운영사업(3.63점)이 각각 우수사업으로 선정됐다.
구는 이번에 선정된 6개 시책사업 담당부서(팀)에 대해서는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조사는 강남구민이 구 행정서비스(구정, 거주, 시책)에 대한 느끼는 만족도와 기대수준을 조사하는 것으로 이번 조사를 통해 구민의 바램사항을 파악한 만큼 향후에 이를 구정운영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강남구 구정만족도 조사’는 행정서비스 품질향상을 위해 강남구에서 매년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조사로서, 12개 행정서비스 분야에 대한 <구정만족도>와 강남구 거주환경에 대한 <거주만족도>, 13개 주요시책에 대한 <시책만족도>를 각각 조사했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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