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1945년 10월 영등포경찰서가 개서된 이후 처음으로 유치장에 수감된 유치인이 없는 날로 기록된것이다.
영등포경찰서 경무과 관계자는 본지와의 전화 통화에서 "이날 오전 11시30분께 주민들에게 평안한 치안상태임을 알리는 백기를 관례대로 게양했다"고 밝혔다.
영등포서는 "오늘 오전 9시께 수감 중이던 마지막 유치인인 박모(21)씨의 신병을 국회경비대로 인계해 유치장이 비었다"며 "이는 경찰서가 개서한 이후 처음 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2000년 1월 이후 경찰서 내 유치장에 수감된 유치인이 없을 경우 백기를 게양하고 있는데 그동안 서울에서는 구로서(2000년 4월)와 강동서(2005년 2월)에서 백기가 올려진 바 있다.
영등포서는 "백기 계양은 연말연시 특별방범활동과 인권을 우선하는 불구속 수사원칙이 긍정적으로 작용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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