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보다 행동으로,현장에서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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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 사장포함 고위간부 일일현장근무

^^^▲ 말보다 행동으로, 일일체험중인 공사의 사장과 간부들
ⓒ 뉴스타운 김진우^^^
사장과 부사장을 비롯 임원, 실.단장 등 한국철도공사(한국철도공사#이고시오)(사장 이철 ) 고위 간부들이 ‘일일 KTX 승무원.차량관리원.부기관사.컨테이너 하역자’ 등을 통해 현업 직원들의 어려움을 체험하고 애로사항을 직접 듣는 현장 챙기기에 나섰다.

한국철도공사의 이철 사장은 최근 서울발 부산행과 오후 3시 부산발 서울행 KTX 열차에 일일 승무원으로 탑승, 왕복 이동하면서 승무 일일 현장 근무를 했다.

이 사장은 26일 오전 8시10분 서울고속승무사무소에 출근하여 동행할 열차팀장에게 출무신고를 시작으로 승무일지 작성, 승무용품 수령, 여승무원과 당일 업무 협의, 기장·승무공안·차량관리자 미팅, 시발합동사항 점검 등을 마친 후 9시 부산행 KTX 열차에 탑승, 조명.냉난방 장치 취급, 객실 및 화장실 청결 유지, 고객 안전여행 상태 확인, 여행안내(방송) 및 여객 문의 응대, 고객 승차 후 정차역 승강문 닫기, 고객서비스 및 이용 장치 고장 시 응급조치 등 부산에 도착할 때까지 운행중 승무원들의 업무 모두를 맡았다.

이 사장은 또 오후 부산역에서 서울로 오는 열차에서도 같은 업무를 체험하고 현장직원들의 애로점과 건의 사항들을 청취, 현장체험 결과보고서를 작성해 업무에 반영키로 했다.

이와 함께 철도공사는 최연혜 부사장을 비롯 임원, 실·단장 등 간부 15명도 지난12월 14일부터 일일차량관리, 부기관사와 컨테이너하역작업 체험행사를 통해 현장의 애로와 목소리를 담아 경영정책에 반영하고 현장과 본사 간부간의 공감대 형성과 일체감을 꾀할 계획이다.

철도공사 김은순 홍보부장은 "이번 일일현장 근무에 그치지 않고 사장을 비롯 전 고위간부들이 연 2회 이상 주기적으로 현장체험 근무를 실시할 계획이며 비 상임이사까지 대상을 점차 확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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