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트박스> 내한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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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트박스> 내한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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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하고 폭발적인 열정의 스위트박스

^^^▲ 스위트박스스위트박스
ⓒ 아마데우스 엔터테인먼트(주)^^^
음악계의 장르를 넘어서는 ‘크로스오버’는 새삼스러운 일이 아니다. 특히 팝계에서는 장르가 해체되는 상황이 비일비재하다. 클래식 선율의 연주위에 힙합의 비트를 조화시킨 스위트박스의 음악은 최초의 시도는 아니지만 신선한 느낌으로 전해졌다. 이는 힙합의 강한 비트보다 클래식 멜로디가 두드러지게 나타났다는 점에서 스위트박스의 특징을 만든 것이다. 또한 보컬과 랩을 맡은 ‘티나 해리스’가 미국 출신임에도 불구하고 독일 등의 유럽에서 주로 활동하면서 ‘유로팝’적인 감각이 가미되어 이들의 음악에 독특한 세련미를 더해 주었다.

지난해부터 국내 팝 음악의 돌풍을 몰고 온 이들의 음악은 이효리 CF의 BGM으로 채택되면서 인기를 더했다. 특히 ‘Don't Push Me'가 수록된 3집 는 2만장이 넘는 판매고를 올리며 국내 팝계의 스타자리에 오르게 되었다.

스위트박스의 음악이 인기 비결은 인터넷과 휴대전화의 역할이 큰 비중을 차지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디지털 카메라가 보편화 된 요즘에 누구나가 이용하는 미니홈피의 배경음악과 선물로도 손에 꼽는 인기를 달리고 있으며, 휴대전화의 벨소리와 컬러링에서도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실제로 미니홈피의 경우에는 이효리 CF의 BGM으로 사용되고 있는 ‘Life is Cool'이나 ’Don't Push Me'은 상위권 순위에서 좀처럼 내려오지 않고 있어서 스위트박스 음악에 대한 관심도를 보여준 바 있다. 게다가 ‘Life is Cool'이 수록된 4집 앨범 는 한국 음악 산업협회로부터 골든디스크 인증을 받기도 했다.

^^^▲ 스위트박스스위트박스
ⓒ 뉴스타운 이훈희^^^
스위트박스의 음악이 사랑받는 이유는 간단하다. 그룹의 이름(Sweet Box)처럼 부드러움을 어필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 속에는 고급스러운 클래식 선율과 거칠지 않은 유럽식 힙합 비트가 더해져 달콤한 소리가 있다.

오늘은 서울 잠실에서, 내일은 부산 사직에서 한국의 팬들과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스위트박스의 음악을 직접들을 수 있는 시간이다. 지난해에 이어 2번째 공연을 앞두고 있는 이들은 지난해에 보여주지 못했던 아쉬움을 더해 뜨거운 에너지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들의 감미로운 'Silent Night' 같은 크리스마스 음악은 분위기의 최고조가 아닐까 한다.

◇이훈희 기자의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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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05-12-24 10:50:57
와우~
스윗박스 직접 만나 사진찍은거예요?
아... ㅠㅠ
노래정말 좋아하는데... 부럽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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