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도시 결정과 관련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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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도시 결정과 관련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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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도시의 성과를 모든 시군이 공유토록

^^^ⓒ 뉴스타운 최도철^^^
한국도로공사 등 경북도로 옮겨오는 공공기관 13곳이 들어설 혁신도시 예정지가 경북 김천시로 결정됐다.

경북 공공기관 입지 선정위원회(위원장 홍철)는 13일 “경북 혁신도시가 (고속철 김천 역사가 들어설) 김천시 남면과 농소면 일대 170만여평으로 결정됐다”고 발표했다.

^^^ⓒ 뉴스타운 최도철^^^
경북도 혁신도시 김천 결정= 홍철 입지선정위원회 위원장은 “입지 선정위원 20명이 지역 균형발전과 간선도로 접근성 등 8개 항목을 점수로 매겨 후보지 20곳 가운데 1632.2점을 받은 김천시 농소·남면 일대로 최종 결정했다”고 말했다.

김천은 간선 교통망과 접근성, 혁신 거점으로 적합성, 도시개발 적정성 등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 김천과 치열하게 경합했던 상주시는 1525점, 안동시는 1428.2점을 각각 얻었다. 홍 위원장은 “경북도가 특수성이 인정되는 기관은 개별 이전되도록 정부에 촉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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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김용대 행정부지사는 “공공기관 개별이전은 정부와 협의하고, 대구시에 있는 지방공무원 교육원 등 도 산하 7개 기관을 혁신도시 이외의 지역으로 이전하며, 이전 기관이 납부하는 지방세로 별도기금을 조성해 혁신도시의 성과를 모든 시군이 공유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타운 최도철^^^
경북 혁신도시 후보지 어떤 곳=혁신도시가 들어설 김천시 농소·남면 170만평에는 2012년까지 한국도로공사 등 13개 공공기관과 임직원 가족, 공공기관과 연관성이 있는 많은 업체들이 동반이전할 것으로 보인다.

2010년 경부고속철도 김천역이 들어서고, 구미연계 고속도로(8차로) 건설이 추진되고 있으며, 행정복합도시까지는 고속철로 30분, 서울까지는 1시간 거리다.

경부고속도로, 중부내륙 고속도로, 국도 3·4·30·59호선이 시내를 관통하며 대구공항까지는 승용차로 50분이 소요돼 중국, 서울, 제주 등지의 항공노선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인근에 대학 3곳과 특수목적고 1곳, 고교 9곳, 중학교 15곳, 도서관 4곳이 있고 주변에 교동지구·아포한지·덕곡지구 등 충분한 주거공간도 확보돼 있다.

^^^ⓒ 뉴스타운 최도철^^^
혁신도시 건설 추진일정=경북도는 이달 말께 정부와 협의해 최종입지를 확정 공표한다. 내년 중으로 건설 실시계획을 수립하고, 환경교통 재해영향 평가와 토지건물 및 세목조사, 보상업무등에 착수한다.

2007년께부터는 혁신도시 조성공사도 실시해 2012년까지 13개 공공기관의 이전이 완료된다. 사업비는 혁신도시 건설에 1조 2천억원, 고속철 역세권 개발에 5천억원 등 1조7천억원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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