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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여정부의 혈액부족과 헌혈문제에 대한 패러디뉴스 ⓒ 메디팜뉴스^^^ | ||
그간 보건복지부와 대학적십자사 각 지방 혈액원에서 헌혈 홍보를 꾸준히 실행해 왔다. 대학적십자사는 유명인들을 홍보대사로 위촉하여 활발한 홍보를 벌이고, 각 지방 혈액원은 주로 학교와 군부대를 방문하여 단체 헌혈을 유도하고 있다.
그러나 헌혈 인구의 대부분이 학생(42.9%)과 군인(28.2%)임을 감안하면, 일반인의 자발적인 헌혈을 유도하는 것이 매우 절실하다. (대학적십자사 통계, 2001년)
헌혈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저조한 원인은 헌혈을 일방적인 피헌납으로 여기는 의식에 있다. 혈액기증에 대한 반대급부는 거의 전무한 것이 현실이다. 빵, 생활도구 등의 기념품과 헌혈증명카드를 지급하는 것이 전부이다. 헌혈증명카드는 자신이 수혈을 필요로 할시에 헌혈한 양만큼 우선적으로 수혈을 받을 수 있다는 증명이다.
하지만 혈액 비용을 제외한 수혈 비용은 환자에게 청구된다. 문제는 확률상 사고를 당해 직접 수혈을 받을 가능성이 낮기 때문에, 헌혈증명카드 발급을 헌혈의 혜택으로 여기지 않는다는 것이 보편적인 정서라는 것에 있다.
일회성 기념품보다는 실질적인 혜택이 될만한 보상책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
헌혈시 적정한 의료서비스 수혜권을 주는 것이 검토할 만한 대안이다. 상품권과 같은 기능의 의료이용권을 헌혈자가 일반 의료서비스를 이용 할 때 사용할 수 있게 하여, 헌혈에 대한 실질적인 보상을 하는 대안이 있다.
한편, 헌혈한 혈액이 금전적인 가치를 지니기 때문에 헌혈자가 그에 상응하는 현금 보상을 받아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그러나, 헌혈이 아닌 매혈은 사회적 부작용이 심각하다고 예상되기 때문에 실행하기 어려운 대안이다.
최근 대한적십자사 인천혈액원은 헌혈자에게 영화관람권을 지급하는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이와 같은, 혈액 확보를 위한 적십자사의 혁신적인 노력이 절실한 때이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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