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향욱 교육부 정책기획관 "비정규직? 내 가족이랑 상관없어, 출발이 다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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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향욱 교육부 정책기획관 "비정규직? 내 가족이랑 상관없어, 출발이 다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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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향욱 교육부 정책기획관 망언

▲ 나향욱 교육부 정책기획관 망언 (사진: '내부자들' 스틸컷) ⓒ뉴스타운

나향욱 교육부 정책기획관이 민중을 개, 돼지로 보았다.

한 매체는 8일 "나향욱 교육부 정책기획관이 교육부 출입 기자들과 동석한 저녁 자리에서 '대한민국도 미국처럼 신분이 정해져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르면 나향욱 교육부 정책기획관은 "민중은 개, 돼지와 다르지 않으므로 그저 먹고살게만 해주면 된다"고 말했다.

이어 "비정규직과 같은 문제는 내 가족과는 상관이 없는 일이다. 출발선이 다른데 그게 어떻게 내 가족에게 적용이 되겠나"라고 말했다.

이에 기자들이 자리를 박차고 나가려 하자 나향욱 교육부 정책기획관은 "인정할 건 인정하자. 어느 정도 신분의 격차가 존재하는 게 합리적인 사회 아니냐"며 자신의 망언을 굽히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뒤탈이 염려된 나머지 해당 매체를 찾아 "술에 취해 그만"이라는 되도 않는 변명을 늘어놓은 것으로 전해졌다.

'교육은 백년대계'라는 말이 있다. 교육 정책을 기획하는 누군가가 민중을 개, 돼지로 보고 있다면 100년 뒤 대한민국은 조선으로 퇴보해 있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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