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유인촌)이 공개오디션을 통해 선발한 청계천 아티스트들은 10월과 11월 청계천 곳곳에서 활발할 활동을 펼쳤다.
당초 동절기에는 추운 날씨로 인해 야외인 거리 무대 활동이 힘들 것으로 예상하였으나, 시민들의 뜨거운 반응과 청계천 아티스트들의 지속적인 열의로 올 12월과 내년 1, 2월에도 청계천에서 아티스트들의 모습을 찾아볼 수 있다.
동절기에는 사람들이 자주 모이는 청계광장에서부터 삼일교 사이의 차없는 거리에서 주말위주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서울문화재단은 장소와 시간의 구성을 청계천 아티스트들이 자율적으로 조정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한층 더 성숙한 거리예술지원 형태를 시도해 볼 예정이다.
관객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처음에는 감상비를 지불하는 것에 대해 ‘어색하게 느낀다’가 40%에 달했으나, 2, 3차 설문조사에 따르면 감상비를 지불하는 것이 ‘당연하다’가 30%를 넘고, ‘공연감상이 즐겁다’가 90%를 넘어 거리 속에서 관객 문화도 자리 잡아 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청계천을 찾은 방문객 1,000만인 돌파 이벤트가 진행되는 12월 3일과 4일 양일간에는 청계천 아티스트 16개 팀이 다양한 공연 및 예술 활동을 펼치게 된다. 그리고 이를 축하하는 여러 행사와 맞물려 다채로운 청계천의 모습이 선보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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