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씨엠예술단, ‘클래식 버스킹 문화 나눔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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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씨엠예술단, ‘클래식 버스킹 문화 나눔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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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과 나누는 소통으로 클래식 길거리 콘서트 투어

▲ ⓒ뉴스타운

2006년, 비영리전문예술법인으로 출범한 (사)인씨엠예술단은 클래식 오페라 오케스트라 공연 단체로 설립 후 클래식을 더 삶 속에 가까이 하고자 2013년 7월 19일 명동에서 1회를 시작하여 거리 곳곳에서 클래식공연을 정기적으로 펼치고 있다.

창단10주년을 맞이한 올해는 그 동안 거리에서 여러 분야의 클래식 공연을 하여 지속적으로 170여 회의 거리공연을 이어왔고, 매 순간 현장에서 뿜어내는 뜨거운 감동을 나누며 거리에서 느낀 감동과 클래식에 대한 발견을 극장으로 잇는 역할도 해 내고 있다.

누구에게는 생애 첫 클래식이 될 수도 있는 순간이고 기쁨과 행복을 나누는 무대로 어느 대 극장의

공연보다 더욱 열정을 가지고 임하게 된다.

이렇게 거리에서 클래식을 통해 관객과 나눈 소통을 더 많은 전국의 관객과 나누고자 전국으로 클래식 길거리 콘서트 투어의 첫 발을 디딘다.

2016년 6월 13일 전주 풍남문 광장을 시작으로 순천시 순천만정원, 여수, 신안, 목포, 완도에서 공연을 펼칠 예정이며, 추후 5년에 전국 247개 지자체 대한민국 구석구석에서 클래식의 향기를 뿜어 낼 계획이다.

인씨엠예술단의 “러브 인씨엠” 거리공연 프로젝트는 서울 명동을 출발하여 이태원, 신촌, 정동 돌담길, 삼청동 공원등에서 만난 관객들과 교감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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