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지열 선관위후보자 부친 친일 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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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지열 선관위후보자 부친 친일 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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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8년~1945년까지 7년간 복무, 사상탄압 지휘

민주노동당 이영순 의원은 오늘 열릴 예정인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손지영 후보자의 부친인 ‘손동욱 전 대법관’이 친일인명사전에 올라 있다고 밝혀 파문이 예상 된다.

이 의원은 손 후보자의 부친은 조선총도부 고등법무관으로 조선인으로는 최상층 엘리트로 일제 통치기구에 복무하고, 3권분립이 없는 상황에서 소속관서로서 존재, 일제의 불법통치를 합법화하는 역할을 담당했던 자로 1938년부터 1945년까지 7년간 복무하며 사상탄압을 지휘한 친일 인사라고 밝혔다.

이 의원은 오늘 인사 청문회에서 민족문제연구소가 지난 8월 발표한 친일인명사전 수록예정자 1차 명단 발표에 손 후보자의 부친이 대구에서 45년까지 판사를 지냈으며, 근무 당시 일제의 불법통치를 합법화 시키는 역할을 한 것은 명백한 친일 행위라 말했다.

이어 이 의원은 손 후보 부친의 친일 행적에 대한 평가를 해 보라며 손 후보자를 압박할 것으로 보여 오늘 인사청문회장이 뜨거워 질 것으로 예상 된다.

한편 이 의원은 손 후보자의 부친이 일제의 탄압이 가장 극악했던 시기에 7년간 복무한 것은 일제에 협력한 것 이라보지 않을 수 없으며, 지난 11월 15일 수원지법 이종관 판사는 ‘을사오적’ 이근택의 형 이근호의손자가 국가를 상대로 낸 토지반환 소송을 기각하며 국회에 계류 중인 친일 재산환수법의 조속한 입법을 촉구하였는데 이에 대한 후보자의 의견을 물어 친일 행각에 따른 손 후보자의 명확한 답변을 요구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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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일 2005-11-21 20:45:02
이흥섭 기자님, 기사 잘 보고 있어요. 저도 노동 쪽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어서...

하지만 기사 내용 가운데 "오늘"이란 표현 대신 구체적인 날짜-예를 들어 21일, 또는 23일 등-를 적어주셨음 하구요. 아니면 오늘 뒤에 (23일)이란 예시를 해주셨으면 합니다.

기사가 게재된 날짜를 확인하지 않는 이상 오늘이란 표현은 상당히 애매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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