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나은병원, 고객감동 이벤트로 환우와 소통
스크롤 이동 상태바
인천 나은병원, 고객감동 이벤트로 환우와 소통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캐리커쳐협회 작가들은 매달 병원을 방문해 환자와 내원객들과 소통

▲ ⓒ뉴스타운

인천 나은병원은 환우들의 빠른 치유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매주 작은 음악회와 캐리커쳐, 네일아트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리고 있다.

지난 5월 18일 오후 1시부터 인천 서구립합창단의 아름다운 하모니를 시작으로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까지 캐리커쳐 이벤트가 진행되었다.

입원환자와 보호자, 내원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서구립합창단의 작은 음악회는 답답한 입원생활에 지친 환자들에게 스트레스와 피로를 풀어주고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며, 이날 서구립합창단은 아름다운 선율로 대중들에게 친숙한 선곡들과 댄스까지 겸비해 환자들의 얼굴의 미소를 자아냈다.

서구립합창단은 무료음악회, 관내기관·단체초청공연, 양로원과 재활원등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예술 활동을 통한 구민 정서함양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나은병원과는 2013년도부터 함께 공연하며 환자들의 치유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자신의 모습을 희화시켜 재미있게 표현해주는 캐리커쳐 역시 인기 이벤트이다. 재빠른 손놀림으로 환자와 내원객들의 얼굴을 순식간에 그려주는 한국캐리커쳐협회 작가들은 매달 병원을 방문해 환자들과 소통하며 재미난 그림을 선물한다.

자신과 똑 닮은 모습이 담긴 작품을 보며 환자들은 서로에게 자랑을 하기도 하며 사진을 찍어 간직하는 모습은 캐리커쳐 이벤트가 있는 날 쉽게 볼 수 있는 광경이다.

어린아이와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참여할 수 있는 네일아트 이벤트 또한 환자들의 기대와 관심 속에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환자들의 기분전환에 큰 효과를 보고 있어 매달 80여명이 넘는 많은 인원이 참여하고 있다.

나은병원의 환자사랑 이벤트는 매년 지속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환자들의 피로회복과 빠른 쾌유를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할 것이라고 전했다.

인천 나은병원은 1989년 개설 이래 인천지역 주민들의 끊임없는 성원과 사랑에 힘입어 26개 진료과 및 12개 진료센터를 갖추고 500병상, 70여명의 의료진이 차별화된 의료서비스를 통한 고객만족으로 지역사회 의료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보건복지부 인증 종합병원으로 건강증진센터인 나은병원 신관 국제의학연구소를 지난해 4월 개원하였으며, 인천·경인지역민들의 건강주치의로서 지속적인 연구와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 외에도 송도 국제도시에 1,000평 규모의 지안건강증진센터를 운영 중이며, 의료관광차 방문한 외국인 검진 및 VIP검진을 함께 진행하고 있어 인천시 의료관광 활성화에 일조하고 있다.

오는 5월 25일 나은병원의 세 번째 건강검진센터인 검단검진센터 오픈식이 예정되어, 이는 수도권 매립지 영향지역주민 건강검진 지정병원으로 국가 암 검진, 일반검진, 특수검진 등 다양한 검진 서비스를 제공하며, 검단 지역민들의 건강한 삶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