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명예스러운 도청공화국,전국민이, 전방위적으로 도청의 대상이되어온 이 나라가 그 오명을떨치는 역사적 사건이 이제 그 막을 걷었다.
우리가 넘어야 될 수많은 장애물이 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국민에게 한시적으로 위임받는국가권력에 대한 응징이다.
최신장비를 국민혈세로 사들여정치권부터 시민단체까지 ,정권에 밉보인 인사까지 조직적으로 도청한 일은이 나라가 과연 민주국가였는가를 되묻게 한다.
이제 거대한 음모의 덩어리가 드러날 것이다.
우리를 경악케 한 1,800명이란 숫자는숫자에 지나지 않을 것이다.
마치 빙산의 일각처럼 그 ‘도청의 독 사과’를어떻게 쓰고 이용하고 그 결과물이어떠한 상황을 가져왔는가를우리는 주시할 필요가 있다.
이제 우리의 고통스러운 선택과대처만이 남았다.
그 남용된 권력의 병균을햇볕아래 철저히 소독하게 하는 일이다.
검찰은 역사적 진실을 밝혀낼 시험대에올랐다.
그리고 우리는 스스로 역사를 만들어 가야 할매우 중요한 시점에 섰다.
불행한 정치사에 불행한 국가이고 불운한 국민이다.
철인10종경기를 시작하듯진실을 가리고자 하는 수많은 장애물을 넘어서서고통스러운 승리를 향해우리 모두가 나아가야 할 것이다.
2005. 11. 16
한 나 라 당 대 변 인 田 麗 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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