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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년간 사랑과 우정 사이의 엇갈림을 그린 영화 '청춘만화' ⓒ 팝콘필름^^^ | ||
권상우-김하늘 커플이 2년 만에 다시 뭉쳐 화제가 된 영화 <청춘만화>(감독 이한, 제작 팝콘필름)가 최근 폐막된 아메리카필름마켓(AFM)에서 일본에 520만 달러(한화 54억원)에 선 판매됐다.
이번 행사에서 올해 최고의 화제작 <웰컴 투 동막골>도 일본에 200만 달러 수출돼 기염을 토했다. 그 외에도 <무영검><파랑주의보><새드무비><데이지> 등도 세계 각국의 배급사에 판권계약을 성사시켜 한국 영화가 그 어느 해보다 풍성한 결실을 맺은 행사였다.
지난 2003년 인터넷소설 신드롬을 일으키며 '역대 흥행 코미디 TOP5'로 전국 관객 483만명을 동원한 영화 <동갑내기 과외하기>의 권상우-김하늘은 역대 흥행 국내 코미디물 중 TOP5의 극중 커플이다.
역대 흥행 코미디 커플은 올해 추석 전국 관객 529만 여명을 동원해 코미디 영화 흥행순위 1위에 오른 <가문의 위기>의 신현준-김원희, 이어 2위에는 <조폭마누라>(525만명)의 박상면-신은경이 차지하고 있다.
<가문의 영광>(520만명)의 정준호-김정은, <엽기적인 그녀>(488만명)의 차태현-전지현이 각각 3, 4위로 그 뒤를 잇고 있고, <청춘만화>로 다시 뭉친 <동갑내기 과외하기>의 권상우-김하늘은 전국관객 483만명으로 코미디 커플 TOP5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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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믹 멜로를 표방하는 영화 <청춘만화>의 권상우-김하늘 ⓒ 팝콘필름^^^ | ||
또한, 이번 <청춘만화>의 520만 달러 수출가는 일본 수출가 700만 달러로 톱을 차지한 <외출>에 이어 두번째에 해당되는 것이다. 이는 500만 달러에 수출된 강동원-하지원 주연의 <형사:Duelist>보다 높은 가격이다.
이 밖에 권상우-유지태 주연의 <야수>가 400만 달러, 최지우-조한선의 <연리지>가 350만 달러로 역대 일본 수출가 TOP5에 속한다. 박찬욱 감독의 <친절한 금자씨>도 300만 달러를 기록하고 있어 최근들어 한류의 인기를 업고 국내 영화의 대 일본 수출가가 상승하고 있다.
영화 제작사 팝콘필름 측은 "이 같은 높은 수출가를 기록한 데는 <청춘만화>의 두 주인공 권상우-김하늘이 한류 스타이고 일본 관객에게 어필할 수 있는 코미디와 멜로 요소를 띠고 있기 때문"이라고 계약 건의 이유를 덧붙였다.
이 영화는 최근 70년대 바가지를 뒤집어 쓴 듯한 더벅머리의 총각 지환과 상큼 발랄한 단발머리의 진달래로 각각 변신한 권상우와 김하늘이 서울의 한 공원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촬영 현장이 공식 간담회를 통해 언론에 공개되기도 했다.
코믹 멜로를 표방하는 영화 <청춘만화>는 액션 배우가 되고 싶어하는 청년 지환(권상우)과 무대 공포증을 가진 숙녀 진달래(김하늘)가 여배우가 되려는 꿈을 키우면서 벌어지는 두 남녀의 13년 간 사랑과 우정의 엇갈림을 코믹하게 연출한 영화이다. 내년 봄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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