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연휴를 맞아 가족들과 함께 식사하는 자리를 갖다보니 과식으로 체해서 고생하는 사람들이 생기고 있다.
이에 지압을 통한 응급조치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압은 사람의 몸에 흩어져 있는 경락과 경혈을 자극해 아픈 곳을 치료하는 방식이다.
체했을 때는 엄지손가락 밑에 위치한 합곡혈을 문질러 주면 좋다. 설사와 변비, 위장통에 좋으며 그 외에 모든 통증 조절에 쓰이는 혈자리다.
손 밑으로 4.6cm 정도 아래에 위치한 내관혈은 긴장성 설사나 스트레스로 인한 과민성 대장 증후군에 도움이 된다. 또한 입덧이나 멀미에도 좋다.
또한 밥을 먹고 나서도 금방 허기가 질 때는 중지에서 손가락 한 마디 내려온 지점을 눌러주면 소화효소 분비를 조절해 식욕 조절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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