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관리어업, 어촌 활성화 및 소득증대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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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관리어업, 어촌 활성화 및 소득증대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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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민들 자원관리 공동체 27곳 운영, 충남도 우수공동체 지정 32억원 투입

어민들 스스로 어촌자원관리를 운영해 오고 있는 자율관리어업이 새로운 어촌운동 공동체로 정착하면서 어촌사회 활성화는 물론 어업 소득증대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율관리어업은 지난 2001년부터 어업인들이 자율적인 자원관리를 통해 지역별, 업종별 분쟁을 해소하고 어촌자원 회복을 위해 구성된 공동체로서, 현재 전국적으로 자율관리어업 공동체는 308곳이며, 이중 충남도내에는 27곳의 공동체가 운영되고 있다.

충남도는 올해 자율관리규약을 내실 있게 운영한 태안 신진항, 보령 무창포 등 우수공동체 6곳을 선정하여 어장조성을 위한 종패 살포, 우럭 방류, 수산물판매장 시설 등 사업에 총 11억원을 지원했다.

또한, 지난 2002년부터 지난해까지 태안 파도리, 서천 홍원항 등 우수공동체 10개소를 선정하여 어장조성 종패살포, 양식장 진입로 개설, 공동작업장 및 수산물판매장 시설 등 사업에 총 21억원을 지원해왔다.

한편, 지난 4일 수협 천안연수원에서 열린 제3회 자율관리어업 전국대회에서 보령 무창포공동체(위원장 김지호)는 해양수산부장관 단체표창을 수상하고 이 자리에서 성공사례를 발표했다.

이날 발표에서 김지호 위원장은 "체험어장 운영 수익으로 바지락 자원조성 추진, 채포금지체장, 금지기간 설정과 일일 생산량을 제한하여 자원보호와 생산성 향상으로, 지난해에 바지락 172톤을 생산하여 4억3000만원의 수익을 올려 가구당 연평균 1300만원의 소득을 높이는 원동력이 되었다"면서 "앞으로 어선어업으로 확대발전시켜 잘 사는 어촌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충남도 관계자는 "자율관리어업에 모든 어촌계가 참여할 수 있도록 계도하고, 앞으로 내수면 자원회복을 위해 대산지방해양수산청과 협조하여 지속적으로 육성해 나아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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