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올 한해 22개 나라에서 220여 명이 참가한 ‘아시아 보디빌딩대회’를 비롯하여 ‘잭 필드배 핸드볼 큰잔치’ ‘제60회 전국종별 핸드볼선수권대회’등 9개의 전문인 전국대회와 ‘제1회 안동전국마라톤대회’ ‘전국동력 페러글라이딩대회’ 등 6개의 전국단위 생활체육대회를 성공리에 치렀다. 이들 전국규모 대회는 60여 일이 넘는 기간동안 총 2만 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도 단위 대회로 ‘제43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비롯 ‘제30회 경북종별 육상선수권대회’와 ‘제42회 경북학생체육대회’ 등 6개의 전문인 체육대회와 ‘제15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회’를 비롯 ‘도 연합회장기 생활체육배드민턴대회’ 등 6개의 도 단위 생활체육대회도 함께 열렸다. 이들 도단위 대회에는 30여 일 동안 3만 2천여 명의 선수·임원이 참가했다.
국제대회는 안동에서 올 해가 처음이고, 전국대회는 지난해 11회에 45일간 9천여 명이 참가한 것에 비해 올 해는 15회에 60여 일 동안 2만 여 명이 참가해 참가인원을 기준으로 두 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도단위 대회도 지난해 9회에 3천여 명인 것에 비해 올 해는 14회에 3만 2천여 명으로 참가인원 대비 10배 이상 늘어난 수치다. 이와 같이 올 해 들어 도 단위 이상 체육대회에 5만 2천여 명의 선수·임원이 안동을 찾아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보탬이 됐다는 분석이다.
안동시 체육관계자에 따르면 ‘올 해 들어 도단위 이상 체육대회 유치로 7백억 원 이상의 경제적 효과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이와 같이 안동에서 대규모 스포츠대회 개최가 가능한 것은 안동체육관을 비롯한 시민운동장과 각급학교, 낙동강변 체육시설 등 스포츠 기반시설이 잘 구축돼 있을 뿐 아니라 우수한 문화유적과 자연환경이 다른 도시에 비해 잘 갖춰져 있기 때문에 많은 체육단체에서 안동을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편 안동시는 지난 7월 도내에서는 처음으로 스포츠 업무를 전담하는 체육청소년과를 신설, 전문인 체육대회뿐 아니라 생활체육 활성화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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