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무능한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는 말인가?
스크롤 이동 상태바
[한] ‘무능한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는 말인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노무현 정부는 한마디로 건달정부라는 안병직 서울대 명예교수의 쓴소리에 청와대가 발끈했다.

그러면서 한말이라곤 ‘대꾸할 가치가 없다’라고 했다.

청와대의 반응을 보니 더 기가 막히다.

원래 정말 할 말이 궁색할 때 최소한 대응논리조차도 없을 때 ‘대꾸할 가치가 없다’느니 ‘말이 안된다’느니 하는 말만 앵무새처럼 되풀이하는 것이다.

열린우리당은 한술 더 떴다.

‘감정적이고 천박한 논리’,‘낡은 이분법적 사고’라고 들이 받는 그 나마의 ‘대응’은 슬며시 웃음까지 나올 판이다.

이제까지 열린우리당을 향해 이 나라 장래를 걱정하는 수많은 이들이 지적했던 말을 안병직 교수를 향해 그대로 ‘부메랑’으로 날린 셈이기 때문이다.

열린우리당은 그런 말을 하도 듣다보니 궁색하고 급한 판에 그냥 자동적으로 나온 모양이다.

집권에 대해서 그 어떤 준비도 안된 정권인 만큼 ‘건달’이 되는 것은 매우 자연스러운 이치였다.

바로 청와대와 열린우리당은 이점에 대해 자신들의 무능부터 반성해야 옳았다.

더구나 다른 이도 아닌 안병직 교수 아닌가? 그럼에도 무능을 오만과 독선으로 무지스럽게 대응하고 있다.

노무현 참여정부는 노무현 소외정부로, 열린우리당은 닫힌우리당이라는 명백한 증거인 셈이다.

2005. 11. 7

한 나 라 당 대 변 인 田 麗 玉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기획특집
가장많이본 기사
칼럼/수첩/발언대/인터뷰
방송뉴스 포토뉴스
오피니언  
연재코너  
지역뉴스
공지사항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뉴스타운TV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