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여승무원 살해범 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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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여승무원 살해범 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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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 뒤 수갑 2개 찬 채 교도관 밀치고 주차장 옆 담 넘어

항공사 여승무원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택시기사 민병일 씨가 2일 오후 수원지법 성남지원에서 열린 재판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뒤 도주했다.

법무부에 따르면 민 씨는 이날 오후 3시쯤 재판을 마친 뒤 성남 검찰청 구치감 입구에서 수갑 2개를 찬 채 교도관들을 밀치고 주차장 옆 담을 넘어 도주했다.

키 172㎝의 민씨는 갈색수인복에 맨발 상태였지만, 도주 중 파란색 운동복을 훔쳐입고 흰색 운동화도 신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법무부는 탈주범 민 씨를 현상 수배했으며 민 씨를 발견하는 즉시 성동구치소 또는 가까운 경찰서에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다.

탈주범 민 씨는 지난 3월 16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서현역 인근에서 항공사 여승무원 최 모 씨를 택시에 태운 뒤 최 씨를 협박해 신용카드 비밀번호 등을 알아낸 이후 최 씨의 목을 졸라 살해하고 사체를 유기한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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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호 2005-11-02 19:23:37
헉... 오늘 어머니 마중나가야겠다...

익명 2005-11-03 09:35:54
후... 무섭네...
빨리 잡혀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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