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수성 우량품종 ‘대풍콩‘ 지역 특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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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성 우량품종 ‘대풍콩‘ 지역 특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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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접목연구를 통한 가공특산단지 육성

^^^▲ 가장 수량이 많이 나는 다수성 대풍콩
ⓒ 뉴스타운 백용인^^^
농촌진흥청 작물과학원은 다수성 우량품종 ‘대풍콩’을 현장에 접목해 콩을 이용한 가공특산단지를 육성한다.

대풍콩을 이용한 된장과 청국장 등 가공제품이 지역특산품으로 정착하게 되면 생산된 콩의 소비는 물론 부가가치 증대로 콩 재배농가의 안정적인 소득을 올릴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작물과학원은 최근 개발한 다수성 품종인 ‘대풍콩’을 농가에 조기 보급하기 위해 경기도농업기술원, 포천시농업기술센터와 공동으로 경기도 포천시 창수면 일원에 10ha 규모의 단지를 조성했다.

대풍콩은 10a당 305kg으로 지금까지 국내에서 개발된 콩 품종 중에서 수량성이 가장 높고, 쓰러짐이나 병해에 강한 장점을 가지고 있어 농가에서는 선호하는 품종이다.

지난 9월 23일 현장평가회 수량진단 결과 대풍콩 재배단지의 예상 평균수량은 우리나라 평균 단수보다 1.5배~1.8배 많은 250~300kg이 생산되는 것으로 예상했다.

작물과학원 박종욱 작물기술지원과장은 “이제는 현장접목과 연계된 농업연구와 생산물을 이용한 농산물 가공품까지도 생각하는 연구가 필요하다”며 “대풍콩을 이용한 가공특산단지가 성공적으로 추진돼 농가소득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작물과학원이 개발한 대풍콩은 키가 56cm로 짧아 도복에 강하며, 성숙기는 10월 8일, 100립중은 20.7g으로 중립종에 수량은 300평당 305kg으로 다수성 품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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