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 함께 한 봉사 기쁨 보람 두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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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함께 한 봉사 기쁨 보람 두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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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가족봉사단 발대 및 자원봉사 VIP 1백인 서약

“자원봉사도 개인이 아닌 가족이 함께 하면 기쁨과 보람이 2배로 커져 가족간의 사랑을 한층 더 깊게 느낄 수 있기 때문에 많은 가족들이 참여하면 좋겠다”
현재 가족봉사단 일원으로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는 한 봉사단원의 말이다.

앞으로 부모와 자식이 함께 봉사활동을 하는 가족봉사단의 활동이 활발히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강남구자원봉사센터는 26일 강남구청역에서 ‘2005 강남구 자원봉사 한마당 축제’를 개최하고 이날 가족봉사단 발대식과 강남구 자원봉사 VIP 1백인 서약식 행사를 가졌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강남가족자원봉사단 발대식을 갖고 그 동안 가정에서 혼자만 하던 자원봉사를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봉사활동으로 발전시켰다.

현재 강남에서 30가족이 활동하고 있는 가족자원봉사단은 이날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가족간의 결속을 강화함은 물론 사회의 어둡고 소외된 이웃과 함께 하겠다”는 선서를 했다.

^^^▲ 가족봉사단 발대식에 참석한 봉사단원이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소외된 이웃과 함께 하겠다는 선서를 하고 있다.
ⓒ 뉴스타운 정수희^^^
강남가족자원봉사단에 참석한 김경자 학부모지도봉사단 단장은 “처음엔 아이들이 잘 따르지 않아 봉사활동을 하는데 힘들었지만 한번 봉사활동을 가서 자신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봉사를 하다보니 그 이후로는 아이들이 직접 봉사활동을 가자고 한다”며 “아이들에게 공부보다 더 중요한 이웃사랑을 경험하게 해 무척 보람된 일”이라고 설명했다.

김 단장은 “아직 많은 분들이 가족봉사단에 참석하지 않고 있지만 한번 가족끼리 봉사에 참여하면 가족간의 사랑과 달라지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게 될 것”이라며 많은 가족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강남구자원봉사센터 김현옥 소장은 “이번 축제는 ‘1+1 자원봉사, 기쁨두배 보람두배! 자원봉사 배가 운동으로 제2의 도약을’ 이라는 주제로 열리고 있는 만큼 자원봉사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가족봉사단 발대식과 강남구 자원봉사 VIP 1백인 서약식을 통해 자원봉사가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크게 확대되어 많은 사람들이 자원봉사에 참여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한마당 축제는 자원봉사 활동을 주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자원봉사자의 자긍심 고취와 자원봉사관련 기관 및 단체간 협력 증진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강남노인복지지원센터를 비롯해 강남구바른선거시민모임 등 45개 자원봉사 단체가 참여해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막연함과 궁금증을 해소하고 쉽게 다가설 수 있는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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