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지역 아파트시장 보합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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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지역 아파트시장 보합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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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가장 높은 상승률

경북도지역 아파트시장은 10월 이후 일부 시·군에서 막바지 가을 이사수요의 영향으로 소폭 상승세를 보였으나, 전반적으로 보합세 속에서 안정세가 이어지고 있다.

23일 부동산114(주) 대구경북지사에 따르면 지난 21일 경북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을 조사한 결과, 지난 2주간 0.04%의 변동률을 기록하며 보합세를 나타냈다. 결혼시즌이 막바지로 가면서 가을 이사철 동안 강세를 보였던 구미시와 포항시, 경산시의 상승세는 많이 주춤해진 상황이다.

시·군별로 살펴보면 30평형대 이하의 상승세가 큰 김천시가 0.33%의 변동률을 보이며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어 고령군 0.17%, 경산시 0.11%, 구미시 0.01% 순으로 상승했다. 반면 영주시는 -0.02%의 변동률을 기록하며 하락했다. 평형대별로는 20평형 이하가 0.14%, 21~25평형이 0.06%의 변동률을 보였으며 26~30평형, 31~35평형, 46~50평형이 각각 0.01%를 나타냈다.

경북지역 전세시장은 지난 2주간 0.06%의 변동률을 보였다. 전세시장도 결혼수요가 막바지로 접어들면서 거래가 줄어드는 바람에 일부지역에서만 가격이 소폭 상승했다.

시·군별로는 김천시가 0.59%의 변동으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다음으로 경산시 0.17%, 영주시 0.16%, 포항시 0.01%순의 변동률을 나타냈다. 평형대별 변동률은 20평형 이하가 0.10%, 21~25평형이 0.05%, 26~30평형이 0.10%, 31~35평형이 0.05%이었다.

이진우 부동산114 대구경북지사장은 "경북지역 아파트시장은 거래가 줄어든 가운데, 일부 시·군에서 결혼시즌의 영향으로 중소형 평형대에 대한 수요가 조금씩 생겼다"면서 "경북지역 전체적으로는 그동안 시장을 주도했던 구미시와 포항시의 수요가 줄면서 안정적으로 바뀔 것으로 보이며, 경산시도 대구지역의 영향을 받아 가격이 소폭 상승했으나 안정세로 돌아선 대구 시장 탓에 조만간 안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동 시세표는 대구·경북지역 주요 아파트와 분양권의 시세를 게재합니다. 대구지역의 경우 신천을 기준으로 강동과 강서로 구분한 뒤, 450가구 이상 아파트단지와 450가구 미만 아파트단지로 다시 나눠서 게재합니다. 따라서 이번에 게재된 아파트단지는 한 달 뒤에 변동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시세표에는 대구 강서지역(남구, 달서구, 달성군, 서구, 중구) 및 구미지역 450가구 미만 아파트단지와 대구 강서지역 분양권 시세가 실렸습니다. 시세 조사일은 10월 21일이므로, 게재일과 조사일 사이의 시세 차이가 있을 수도 있는것으로 일려지고 있다.
자료제공: 대구경북지사 (053)764-4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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