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구의원 선거구 획정위원회가 지난 20일 각 정당과 서울시 25개 구청과 의회 등에 보낸 ‘서울특별시 자치구별 구의원 선거구 획정안’에 따르면 강남구는 8개 선거구에서 지역구 18명과 비례대표 3명 총 21명의 의원을 선출한다.
이번 획정안에는 신사동, 압구정1동, 압구정2동에서 2명을 선출하는 등 현재 26개 동을 각각 8개 선거구로 분류해 한 선거구에서 2명 내지는 3명을 선출한다.
내년 지방선거는 지난 6월에 새롭게 바뀐 공직선거법에 따라 정당공천제를 통한 선거를 치르게 되어있어 이번 획정안에 따라 현역의원들이나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 의원들의 행보가 빨라지게 됐다.
특히 현역 의원들중에 같은 선거구에 포함되는 의원들은 동료의원들과 경쟁을 해야하는 부담을 안게 됐다.
한 구의원은 "내년 선거부터 정당공천제를 실시하기 때문에 같은 선거구 안에서 같은 당 동료 의원과 경쟁을 벌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게 됐다"며 "아직 구체적으로 결정된 것은 없지만 여러가지를 생각해야 하는 복잡한 상황"이라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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