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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법 입법 쟁취!”, “유류 보조금 쟁취!”, “노동 3권 보장하라!”
지난 17일부터 상경파업을 벌이고 있는 전국에서 덤프연대가 과적차량을 조장하는 사업주에 대한 처벌과 화물연대에 지급하는 유류 보조금 개별 지급, 노동 3권 등을 보장하라는 내용으로 총 파업에 돌입하였다.
이러한 상황에서 18일 10시 충남 부여군 부여읍 새천년예식장 3층에서 부여지역에 거주하며 덤프트럭 운행으로 생계를 유지하는 덤프트럭 기사 1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전국건설운송노동조합 덤프연대충남부여지회(지회장 김종하, 이하 덤프연대)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부여지회를 시작으로 전국 각 지역의 지회가 창립하게 됨에 따라 서울과 경기 및 각 대도시에서 열렸던 대규모 파업집회가 지역으로 확산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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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프연대 충남부여지회 회원들 100여명은 이날 새천년예식장에서 발대식을 갖고 총파업에 동참키로 선언하는 한편, 현 건설주(사업주)의 과적운행 지시 등의 횡포와 정부의 불합리적인 유류 보조금 정책 등에 투쟁의지를 결의했다.
덤프연대는 사업주가 그만두라는 식의 협박으로 과적운행을 지시하고 덤프기사를 비인간적으로 대우하고 있는데 이것은 인권침해이며 부당한 대우라고 주장하고 있고 또한, 정부에서 지원하는 유류보조금을 건설업주가 아닌 덤프기사나 덤프회사에 직접 지원하는 것이 투명하다고 주장하였다.
덤프연대는 ▲건설사에 지급하는 유류 보조금 1리터당 57원을 폐지하고, 화물노동자에 지급하는 1리터당 210원 동등하게 지급할 것 ▲수급불균형에 대한 노정간의 대책위 구성 ▲어음결제 표준계약서를 작성 관련법을 개정할 것 ▲불법다단계 하도급 제도개선 ▲과적차량 단속자를 사면하고 측중계를 현장에 설치하여 과적을 예방할 것 등을 주장하고 있다.
덤프연대 부여지회는 금일 발대식을 기해 19일에는 건설 사업주와의 임금협의를 위해 김무환 부여군수와의 면담을 요청하였고 20일에는 건설업체 현장소장과 단가협의를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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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하 지회장은 “덤프기사들은 건설현장의 인부들보다도 훨씬 못한 대접을 받고 있고, 건설회사는 정부에서 유류보조금을 지급받으면서도 기존임금과 동일한 임금을 주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부여의 15톤급 덤프트럭 1일 노동임금은 27~35만 원 선에 노동 시간은 12~17시간 정도이다.
덤프연대는 이에 대해 37만원의 노동임금 보장과 10시간의 노동시간 보장을 주장하고 있는 상태이며 수용하지 않을 경우 무기한 파업에 돌입할 것이라고 전했다.
덤프연대는 지난 17일 공주, 아산, 천안, 홍성, 예산, 청양, 부여에서 600여명의 덤프노동자들이 참여해 온양역에서 아산시청 앞 잔디광장까지 행진하며 출정식을 벌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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